기분좋은 월요일.



습기차고 더운 온도..
행복한 주말이 끝난.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하지만 전 오늘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더워서 새벽에 일어나서. 잠도 설치고 .. 피곤도 해야 하지만.

아침에 전철을 단 1분도 기다리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전철에 탑승했는데..

만원짜리를 주웠습니다..

출근해서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제일 좋아하는 박찬호 선수가 2이닝 퍼펙트 무실점을 해서 4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기분 좋아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점심을 사준다고..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주시네요..

오늘 오후는 어떤 행복한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