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레고 안한다고 하지만
1년에 한개씩 발매되는 만번대 건물제품은 무슨일이 있어도 구매했지요.
이번에 처음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지금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아요..
새벽4시에 국내 쇼핑몰에 떴다가 한시간 지나서 사라졌습니다.
오른 가격도 기분 안좋은데.. 그 시간에 저한테 연락해서 레고 사라고 말해주는
레고친구들 조차 연락이 끊켜서.. 새해부터 쓸쓸한 감정을 느껴버렸습니다.
아니 새벽4시에 떠서5시에 사라지면. 보통사람들 구경도 못하고 지나갈텐데…이게 무슨.
앞으로 매일같이 레고창 올려놓고 수시로 핸드폰으로 클릭하는 그런 일이 일어나겠네요
저 레고. 진짜 꼭 구매해야하는 제품이에요 다음에 쇼핑몰에 뜨면 무조건 구매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돈이 있어도 마음대로 구매도 못하게 하는 레고코리아의 정책에 진짜 정떨어집니다
제가 레고 그만둔것도 저런 정책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