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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 출시되었던 엘락의 첫 엑티브 모델을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음악감상에 빠지고 한참 사회생활을 열정적으로 할때라..
제 나름에는 큰 지름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던 모델이었는데..
아마 100만원 안쪽으로 구매했을겁니다.
제품 마감이나 음질. 그 어떠한 단점도 보이지 않는 정말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이런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크리에이티브나 a2 보스 같은 음질 좋은 미니 스피커만 사용하다.
오디오 전문 브랜드의 첫 엑티브란 인상적인 멘트에. 구매했던 제품이었는데..
저는 이 제품을 메인으로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엘락은 제트 트위터가 생명인데.. 그런것을 빼고 출시한 엘락은 가짜라는 사람들의 멘트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마음에 들어도.. 상대방이 인정하지 못하는 모순에.. 저는 저를 믿지 못했던 것이죠…
그래서 다음에 구매한 제품이. 아담의 a5x란 스피커 제품입니다.
제트 트위터의 원조이자 엘락으로 기술을 이전시켰다는 멘트에.
그래.. 오리지널 한번 사용하자는 계산에.
150만원정도 주고 구매한 제품이었죠
트위터가 리본이라 고음도 정말 매력적이었고… 그 이후에 구매한 블라델리우스 dac의 완벽함에 빠져.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음악감상의 도구인 스피커와 dac의 지름을 끝내버렸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작은 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엘락 312란 패시브 스피커와 컴팩트한 엠프로 소소하게 음악감상 취미를 다시 진행해 보는 것이었죠.
엑티브의 재미보다.. 엠프와. 선재. 패시브의 다양성.. 놀랍도록 성능이 올라간 dac 제품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란 기다림을 생각하다.
때가 왔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주문받고 배송온 상자를 열었을때.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놀라왔고..
포장상태나 물건의 만듦새가 너무나 훌륭해서. 보석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통 스틸 제품이라 너무 무겁고.. 흔집이라도 나면 충격 받을만큼 매끈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이 안들어 있어.. 구동하지는 못했지만..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뛰우는 솜씨 하나는 기막한 제품인것은 확실합니다.
개인적인 블로그라 스펙은 자세하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북셀프 스피커 통으로 된 스틸재질
2웨이 우퍼: 1 x 115 mm AS-XR cone
트위터: 1 x JET 5
출력은 75W / 100W (nominal/peak power handling)
주파수 특성 | 42Hz – 50,000Hz |
크로스오버 | 3,200Hz |
음압감도 | 87 dB / 2.83 V / m |
무게는 7.2k
금액은 250~300만원 사이입니다.
제조국은 독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