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문화를 좋아합니다.
남들 컴퓨터 없을때 .. 그러니깐 80년 후반부터..
컴퓨터를 장만해서 푹 빠져 살아왔습니다.
중고딩때 선생님 개인 홈페이지 만들어줘서 야자 빠지고..
컴공과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군대에서는 연대장 사단장 전자 앨범 만들어주고 포상휴가 가고..
대대 인사과 홈페이지 만들어서 소대장 중대장 병사 인사관련 정보들 대대장이 쉽게 볼수 있게 만들고.
집에 컴퓨터가 11대가 넘게 있습니다
리눅스 / 겜용 / 음악감상용 / 서버 / 레트로용 / 테스트용. 등…
참 컴퓨터가 즐겁고 IT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이런 꿀같은 IT 생활에 가장 축복은
유투브 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어렵게 모았던
그 모뎀시절에 하루종일 걸려서 모았던 영상들이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는 것
그게 참 생각하면 엄청난거에요..
유튜브로 여러 뮤지션들 공연을 볼수 있고
개인들의 일상 V로그를 볼수 있고
구글 홈 미니로 유튜브 뮤직을 음성으로 불러서 들을수 있고…
애플빠에서 .. 이제 구글빠가 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