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있는 메인책상의 벤치를 찾다가 발견해서 주문한 제품입니다..
원목이어야 하고. 인더스트리얼 분위기를 풍겨야 하며. 빈티지한 매력도 있어야 합니다.
이케아 같은 조립식 가구라.. 어디부터 어디를 조립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반 완성 제품으로 밑에 벤치와. 허리를 잡아주는 뒷쪽 메탈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목상태는 생각보다 거칠어서.. 팬티만 입고 앉았다가는 살에 나무 가시 박히겠습니다.
그래도. 앉아보니 튼튼하니 좋네요.
얼마전에 주문한 원목 테이블이 2미터인데. 양쪽 책상 다리로는 부족할꺼 같아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이 원목 테이블은 가운데 부분도.. 저런 다리가 들어갈수 있도록 홈이 나 있었습니다.
이제 좀 안정적이고.. 마음에 드네요..
내년까지 이제 지름신은 가슴속에 담아둘려고 합니다
최근에 참 많이 질렀습니다. 이제 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