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서 느낀점..
내가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 좋아하는 거다
상대방이 원하는건 연락의 빈도 애정 표정 옷차림 기억들 배려 관심 등 무궁무진하다
내가 잘해준다고 해도 모든걸 다 잘해줄수는 없다
결론은 내가 노력해도 상대방은 불만이 있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나..
내가 좋아하는 감정보다 더 크게 나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라.
기대치가 작은 상대방을 만나야.
조금의 노력도 크게 느껴 행복해 하는 상대방을 만날수 있을것이다.
기대치는 모든 여자가 다르다. 이쁘다고 기대치가 큰게 아니고.. 못생기고 능력없다고
기대치가 작은게 아니다.
중요한건 나를 좋아하는 감정이 크고.. 그 사람을 내가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거다.
이쁘고 섹시하고 기대치 큰 여자에게 순간의 행복을 주기 위해
가벼운 지갑으로 큰 선물을 하지말아라.
그 선물 여자에게는 짧은 행복이고 다음 선물을 위한 징검다리 일 뿐이다
선물을 한 남자는 달달이 생각 나겠지
그래서 나는 애초에 여자에게 큰 선물을 하지 않는다
받는 퍼센트에 맞게 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걸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를 만나지 말아라.
남자들은 그냥 쉬고 싶다.. 그냥 쉬는날 집에서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듣고 맛나는 음식도 먹고
그냥 쉬는게 천국이라고 생각할때가 있다
하지만 여자들중에 이 좋은 날에 이 좋은 휴일에 집구석에서 내가 그냥 있는건 불행이야
사랑하는 남자도 아니고 그냥 괜찮은 여러 남자 친구들 불러서 돌아다니거나
여자들 끼리 모여서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라.
자기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에게 자신이 있는 여자는 휴일에 자기에게 시간을 투자한다.
혼자 여행도 다니고 혼자 밥도 먹고 혼자 뭘 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것중 하나..
남자는 허세를 부리고 여자는 끼를 부린다.
짧은 시간안에 원하는 걸 이룰려는 남자는 차라리 거짓말 하고 크게 뻥처라
여자들 대부분 여우같고 끼부리지만 거짓말 하는 남자에게 넘어간다
알고도 믿는다.. 반대로 여자가 너무 끼를 부리면
나를 길게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는거다
요즘에 김치녀 된장녀 하면서 여자들이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남자나 여자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존재하고 좋은사람도 존재한다…
좋은여자를 만나보고 좋은 남자를 만나본 사람들은 절대 남녀에게 혐오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퍼주다가 당했거나 믿었는데 바람피거나 뭔가 심각한 문제에 당해서..
그 결론에 힘들어서 마음이 삐뚤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나에게 떳떳하면 반드신 좋은여자는 나에게 다가온다 그게 제 마음이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