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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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뭘 해야하는 시간이 아닌 그냥 아무일 없는 저녁노을을 보면서
멍하니 있었던 시간들이에요..
어렸을때 저녁 5시쯤 되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카메라들고 하늘을 보던 버릇이 있습니다.
바람 살살불고.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보내던 시간들.
그러다보니 발코니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주택이고 옥상 뷰 자체가 그렇게 좋지 못해서.. 예전같은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 발코니의 여유있는 느낌들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