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일날 친척분들과 저녁모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주인공은 어린이들인거 같아요..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요…
할아버지 칠순잔치 할때.. 그때 제가 저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 나이 또래 였는데..
결국 삶은 반복되고..그 길을 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다들 잘 사는거 같고.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더 오래도록 모든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참 중요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생일 축하합니다. 더 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