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재미가 있네요..
이벤트로 선물받은 타일을 주방 싱크대에 붙여보니.. 모자른겁니다.
얼마나 모자른가 예상하고 다시 주문한게 10만원치
붙여놓고 보니깐.. 또 모자른겁니다…^^.. 그래서 6만원치 다시 주문했습니다.
아직도 완성하지 못하였지만.. 그나마 예전보다는 말끔해진거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타일이라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은거 같네요…
하지만 붙여놨을때 기존의 시트지와는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빛을 통하면.. 각도에 의해서 보이는 이미지가 달라지고..
만졌을때 시원한게…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미지를 본 친구들은 예전이 더 좋은데. 뭐하러 돈 들여서 그렇게 했냐고 하지만
제가 좋으면 그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