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눈썹 사이에 화상을 입은적이 있어서.. 앞머리는 항상 눈밑에까지 내리고 다녔습니다… 앞머리 손질의 중요성때문에.. 당골 미용실만 다니는데 공사중이라 처음으로 생긴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깔끔하게 다듬어달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멍때리고 있다가 거울을 보니 그만 앞머리가 눈썹위에 까지 올라가 버린 상태를 보게 되었네요 군제대 이후에 처음으로 느껴보는 허전함입니다.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