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기 없는 심플한 가구와 공간의 구성..
좁은 공간 같지만.. 높지 않은 가구로.. 답답함을 줄인 소형 아파트 디자인 입니다.
창틀이 높고.. 막혀있지 않아서 시원한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파티션이나 가벽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먼지 유입이나 소음 개인적 취향등 유행은 돌고 도는거 같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고민이었을 거 같은것..은.. 저 짙은 그린색의 오래된 거실장 같습니다.
있으면 시선을 사로잡고. 없으면. 집의 심플함이 번잡함이 될듯한 구성..
저는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