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곳에 괜찮은 인테리어 게시물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빈티지 가구는 결국 나무.. 나무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물이지요..
오래된 흔적의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사물이 아름답고.. 코를 찌르는 듯한 향기와 온기가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가고싶네요
이 사진들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빗자루 입니다.
초등학교때 아니.. 저는 국민학교지요..
반 뒤에 여러 빗자루가 놓여 걸려있고.. 청소할때 제일 두툼하고 부드러운걸
선택하기 위해서. 참 노력도 많이 했는데..
그때 왁스칠한 나무 바닥.. 다사힌번 밟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