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잡한걸 좋아합니다.
조잡하지만 더럽지 않고. 복잡하지만 단순해보이고
칼라가 살아있지만 세련되어진 그 모습들이 좋습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집의 공간을 꾸밀때에는 모든지 자기맘대로는 할수없습니다.
같이 사는 가족들의 영향력도 무시할수 없기 떄문이죠..
오늘 올리는 이런 공간의 삶을 혼자가 아닌 애인과 같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체적으로 키가 작은 가구들이 공간을 더욱 넓게 보이게 하고.
여러 칼라가.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