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해보지 못한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단순한 흰색바탕의 벽지가 아니라.. 진한 원색으로 벽을 페인팅하는 그 도전입니다.
가끔 해외의 인테리어 사진을 볼때마다.. 분위기에 압도될정도로 독특한 구성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저는 취향이 올드하고 약간은 고전적인 방식을 좋아하나 봅니다.
원목도 깔끔하게 페인트한 제품보다. 나무 무뉘가 들어나고 오래되서 변색된 그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빈티지스러운 공간만 찾아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