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첫골보다 더 간절한 찬호형의 입단 기사..



축구도 재미있고 야구도 참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전 메이져리그를 너무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 메이져리그 중심엔 찬호형이 있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야구를 좋아했고…외국에서 활동하는 찬호형의 모습에 스트레스가 확 확 풀려요
요즘에 아침에 일어나면 버릇이 있습니다.
바로 스포츠 신문을 통해서 찬호형이 어떤 구단으로 입질이 오고. 어떠한 상황인지 하는 궁금중 뉴스를 보는거죠
다음주면 이제 스프링캠프가 시작합니다
새로 입단한 선수와 기존의 선수들이 따뜻한 곳에서 본격적인 리그 준비와 몸을 만드는거죠

이제 정말 기다리기 지쳐요…

작년처럼 오전에 일어나서 메이져리그 경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 행복감을
이번에도 꼭 만끽하고 싶습니다.

찬호형… 어디로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