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에서 90년대 중반까지의 일본 문화를 참 좋아합니다
부산에 살던 친척집에 가면. 서울쪽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체널을 보고 눈이 돌아갔지용
나라가 잘 돌아가고.. 사람들의 금전 주머니가 넉넉하면. 얼마나 여유로와 지는지..
한때의 일본을 보면 알수가 있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획기적인 전자제품.. 그리고 영화 음악 문화들…
문화개방하면 우리나라가 점령당한다고 90년도에는 이런 일본 문화를 참 두려워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예전 이야기지만..
그래도 그때의 사춘기 멘탈일때의 문화들이 아직도 가슴속에 무릇 남아 있습니다..
너 이상형 뭐냐 하면. 겉으로는 착한 여자라고 하지만..
사카이 이즈미나 모리타카 치사토 같은 여자라고 하면…
모르면. 덕후 아니야. 할것이고. 아는 사람은. 참 저러니깐 결혼을 못하지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여간.. 이 여성분의 한때를 참 좋아합니다.
멜로디도 좋고.. 각선미가 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