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macOS Mojave 10.14 설치해서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맥을 좋아합니다.
예전만큼 맥북이나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폰을 점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면 집의 달콤한 휴식공간에 해킨토시를 설치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씨에라 하이씨에라를 넘어서 이번에 모하비라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왔습니다.
유튜브로 영상을 시청하다 다크테마라는 새로운 방식의 비쥬얼을 접하고서는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이번 추석연휴 마지막날 완벽하게 셋팅을 하게 되어서 소개겸 영상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집에 컴퓨터가 11대가 있습니다.. 그중에 맥에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하드웨어로 셋팅을해서 안방에 담아뒀습니다
작업용이라기보다는 인터넷 감상 / 유튜브 시청. 블로깅등. 간단한 작업을 조금 더 멋지게 하기 위한 셋팅이죠.
인텔 i7-2600 / p8p67 / 16G메모리 / GTX760 / USB 사운드블라스터 하이파이 / 콩 DAC / 마제스터치 옐로우
로지텍 G9X / 40인치 4K 모니터 / 스피커는 오디오 엔진 A2 / 이어폰은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제품입니다
해킨토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래픽카드 입니다.
GTX760 제품은 별도의 작업 없이도 네이티브하게 인식 되어서. 티어링 현상이나 조금의 끊킴이 있지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970 / 1070 을 사용하는 것보다..맥에서는 4K 영상이 조금 더 부드럽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맥의 테마인 다크테마입니다.
윈도우도 RS5부터는 탐색기 포함 전체의 분위기를 다크하게 바꿔주는 테마가 생겼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심플한 화이트 테마들이 97년도 윈도우95 나왔을때의 괴상한 하이테크 테마로 바뀌는 느낌입니다
맥은 절대로 화이트를 포기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는 아니었습니다.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윈도우보다 조금 더 이쁘고 윈도우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윈도우 보다 조금더 사용하게 편합니다.
게임은 젬병이고 그래픽작업도 젬병이지만. 음악작업이나 다양한 어플 / 유행에 민감하다면
윈도우 유저도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DAC을 통한 하이파이 사운드도 윈도우 보단 조금더 날카로운 해상력을 느끼게 해주지만..
그래도 메인인 골방의 윈도우 RS5 시스템이 더 마음에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