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무뎌진 몸뚱이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 당신에게 선물해줄 복덩이.
향을 느끼고 해석하는 그 작은 일조차 부담스럽고 어려운 요즘에..
만사 귀찮다고 이불속에 들어가. 몇시간 잠에 취하다… 새벽에 일어나..
멍하니 화장실 한번 갔다 쇼파에 앉아서… 멍하니 있을때..
그때 갑자기 느끼는 느낌..
그 느낌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꿔줄수 있는 에너지..
그 에너지를 꿈꾸는 현실을 위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디퓨저는 항상 이랬어요..
처음에는 향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향을 몇일 몇주 느끼다보면..
어느순간 무채색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고..
그 향의 느낌을 잊어버리게 되는 향의 무력감.
그 무력감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4가지 향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퇴근하고 들어올때.
샤워하고 나올때..
좀더 에너지가 넘치는 향의 도움을 받을수 있어
이 제품을 구매한 내 자신을 보며.
오늘도 혼자 자화자찬 해보고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