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I3-4010U (1.7G), 1600X900 ,128G SSD, 4G ,윈도우8 ,1.55K 에누리 최저가 92만원
저렴한 레노버 라고 하지만…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아니에요
윈도우 미포함으로 구매할수 있는 제품(tkd)의 가격도 74만원 정도 하지만..
그가격이면 한성 제품으로 I5 하즈웰에 풀HD 1920X1080 제품을 구매할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품이 사양만 보는건 아니란걸.. 이 제품을 통해서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레노버 제품중에 s440이 아닌 e440 제품도 존재합니다 비슷한 사양에 가격이 10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이제품은 가벼우면서 더욱더 고급스러운 카본재질과 백라이트 키보드.
그리고 코팅된 키 재질등.. 10만원을 더 투자할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만져보시면… 마감이나 감촉 키감등 묵직하면서 가볍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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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재질입니다.
기스에도 강하고 가벼우며.. 변질되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알류미늄 제품들보다 더욱 선호합니다
씽크패드의 상징인 빨콩입니다..
빨간 콩이란 네임의 포인터장치로.. 가볍게 누르고 움직이고 싶은 위치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일때에는 잘 안보이지만 비스듬히 보면
밝은 흰색상의 푸른빛도는 백라이트가 분위기 좋고.. 은은하게 키보드를 밝혀줍니다.
글을 마무리할때에도 언급하겠지만 이 노트북의 led 액정 시야각은 최악입니다.
몇일동안 사용하면서 만족스럽지만 가장 큰 단점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노트북의 비중에서 절대적으로 크게 차지하고 있는 led 모니터가 너무 색감이 안좋다는 겁니다.
1600×900 해상도는 1920 풀 hd 보다는 좁지만. 13.3인치 화면에서는 그리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tn패널중에서는 안좋은 패널을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시야각이 절대적으로 안좋습니다.
위에 여러 사진을 찍어봐서 확인해도. 정면이 아니면.. 색감이 그을리고 변색되어..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화면이 엉망입니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기본 노트북의 usb포트가 부족합니다.. 기본 2개가 달려있고
20만원정도 하는 도킹을 사용하면 확장포트를 사용할수 있지만…
또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지만….
저같이 이것저것 usb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조금 아쉽긴 하죠..
예전에 엘리트북이나 소니의 프리미엄 제품의 어이없는 포트방식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볍게 그립감 좋고..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 찬향하고 싶었지만
액정이 너무나 구려…. 너 이거 사라고 추천하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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