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그렇게 바라던 제품들이 미친듯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수많은 게임에 등장했던 디즈니의 상징인 캐슬.
희미한 눈동자로 봤던 통짜의 이미지가 아닌.. 4000개가 넘는 브릭.
그리고 웅장한 76센티의 높이.. 이번년도에는 레고 구매 계획이 없었는데.
이제품은 무조건 필구 제품입니다..
케릭터 적으로 이미지상으로 LEGO라는 브랜드 자체로 만점입니다.
90년대 초반에 게임보이로 즐겼던 캐슬오브 일루젼이란 미키마우스 게임이 생각나네요..
참 아련합니다..
피규어 하나 하나 고 퀄리티와 저 아름다운 색감…
진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