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혹사 시키는 취미를 오랜만에 즐겨볼까 합니다.
레고방에 있는 세컨 컴에 최신 맥 운영체제인 10.15.1 Catalina 를 설치 합니다.
x86.co.kr 사이트에서 iso 파일을 받아 usb에 옮겨 담고.. 하드웨어 체크에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컴퓨터에 맞춰 하드 웨어 드라이버를 찾아 다녔다면.
요즘에는 남들이 완성한 시스템을 보고..
맥이 잘 돌아가는 사양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요즘 하드웨어 기준.. 더이상 nvidia 그래픽카드는 맥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nvidia web 드라이버 설치도 하이 시에라 까지는 잘 인식되었지만 Catalina 는 비추입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AMD rx570을 설치하였습니다.
레퍼런스 기준. 인텔 CPU / AMD 그래픽카드 사용에 간단한 CMOS 설정 변경으로
설치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디스크 지우기를 통한 SSD 포멧과 설치..
그리고 clover 프로그램을 통한 최적화와 부팅만 적용해주면 끝입니다.
예전에는 맥을 사용하면 조금 더 감성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맥 운영체제 출력으로 사용 하면 음질도 더 좋아지고. 화면 때깔도 부드럽고..
사파리로 인터넷을 하면 뭔가 빠릿한거 같고.
사이드카 프로그램을 통한 아이패드 듀얼 모니터도. 뭔가 있어보이고?? 생산적인거 같은 기분??
그런데 결국… 몇번 클릭해보고.. 페러럴즈를 통한 윈도우 전환이나 사용하다가. 마우스를 놓게 되네요
필리스휴 전등을 키고 끄는 리모콘 역할과 / 알람 / 블루투스 재생을 담당하는 아이패드 2 제품입니다
작년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제품입니다.
그냥 유튜브나 웹튠 보는 용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