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매니아들을 여러 분류로 나눈다면.
수집형 매니아.
제품별 매니아.
디오라마 매니아.
창작 매니아로
나눌수 있을것입니다.
그중에서 레고의 기본을 가장 충실하게 지킨 원초적인 창작 매니아가.
가장 순수하며 본질적이라고 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레고 쿠소라고..
아마추어 매니아들이 모여 투표를 하고 . 그 투표가 일반적인 결과를 충족시켰을때
제품화 될수 있는 매력적인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http://lego.cuusoo.com
이번에 2번째로 80년도 영화의 또다른 제품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제품은 고스터 버스터즈..
아쉽게도 첫 사진의 큰 건물은 제외되지만.
딱 봐도. 레고 10197 소방대 제품의 브릭 그대로라.
제품만 구매하면 비슷하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영화의 케릭터 와 자동차로 이루어진 제품이지만.
저 피규어가 너무나 탐이 나네요,
다나 바렛역의 시고니위버 피규어가 없는것은 조금 아쉽네요
만화로도 인기가 좋아서 어렸을때 관심이 많았는데..
나오면 꼭 구매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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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영화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마전에 발매되었던 쿠소 모델인 백투더퓨처를 기억하게 됩니다.
큰 건물도 아니고 작은 자동차 하나지만.
영화의 케릭터와 가장 중요한 드로이안이라는 자동차의 적절한 모델은..
햄버거 셋에 등장하는 햄버거와 콜라의 어울림 같이 환상적입니다.
제 블로그에 남겼던 제품 리뷰
http://nix207.iptime.org:8000/tc/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