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목재이다.
인간이 집을 지으면서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단단하게 자란 눈앞에 있는 나무였을 것이고.
이런 나무속에서 수천년을 살았기 때문에.. 인간은 근본적으로 나무란 존재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인테리어 취미생활에 있어서.. 차가운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철제도 끌리긴 하지만. 역시나 목재가 최고다.
집 사진을 보면서…그 집의 책상과.. 침대 를 포함한 가구들을 눈여겨 본다.
단단하고 오래된 고재나 . 상큼한 원목 그 부스러기들을 모은 집성목 까지… 하나같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기회가 있다면. 다음집은 바닥을 오래된 티크로 꾸며보고 싶다..참 편안할것 같다.
출처
http://blog.naver.com/gw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