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신나게 늦은 오전을 보내고…
아침겸 점심을 생각하다가.. 입맛없는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씻는것 조차 불편할 정도로 게을러진 오전…
겔로그 씨리얼을 그릇에 가득 담고.. 아몬드와 호두를 가득 담은 다음에..
새콤달콤한 요구르트를 5분1정도 넣어주고.. 나머지는 흰 우유로 곧 뱃속으로 들어갈 재료들을 적셔줍니다.
재료들이 퉁퉁 부울정도로 기다리는 시간….
그 루즈한 시간에.. 거실에있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다면.. 그것만큼 힐링스러운 시간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