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펜타그래프, 기계식, 러버돔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구성하는 제품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첫줄에 나와있는 대표적인 키보드의 종류중에서 우리는 멤브레인과 펜타 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보통 만원에서 3만원 가량의 키보드는 99% 멤브레인과 펜타 방식입니다.저는 예전부터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할때 가장 오래 사용하는 제품은 키보드와 마우스인데…왜 이 중요한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하고 사용하는지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격대 성능비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화면 크기와 컴퓨터 속도 같은 민감한 사항이 아니라..
그냥 치고 화면에 잘 나오면 그만이라고 생각할수 있기 떄문이죠
문제는 기계식 키보드를 한번 사용하면 뭔가 이 매력에 빠지게 되어서 키보드 세계에 들어오게 된다는 겁니다.
저는 기계식 키보드를 참 좋아합니다..
타자기를 치는 느낌의 클릭음과 손끝의 감촉 ….
단순한 타이핑에 재미를 붙일수 있고…그 가격만큼 편리함과 장점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죠…( 소음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조금 높죠..)
이 제품은 필코라는 회사의 마제스터치 클릭 키보드 입니다.
체리사의 청축을 사용한 제품으로.
소음이 매우 심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표준이라고 생각할 만큼 표현력이 좋습니다
추가로 구입한 악세사리 입니다.
키를 뽑을수 있는 리무버 . 주황색 무각키.. 핑크색 게임용 키, 그리고 화면에는 없는 레드색 esc키
체리사의 청축입니다..
클릭은 청축… 논클릭은 갈축.. 또 흑축 등.. 다양한 키 방식이 있습니다…
주황색 무각 키를 장착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오른쪽은 다 장착하였네요
악세사리 키를 다 장착한 모습의 키보드 입니다.
순 흑색의 모습에서 다양한 칼라를 입히니깐 상큼합니다.
오른쪽 얼짱 각도
왼쪽 얼짱 각도
예전의 세진키보드는 옆 컴퓨터로 옮겼습니다..
처음 구매한 필코 키보드
정말 타자기 치는 기분입니다..
그러나 소음이 너무 커서. 사무실 에서는 쓰지 못할거 같습니다.
마제스터치 키보드와 한짝을 이룰 로지텍 g9 마우스 입니다.
세진 기계식 키보드인 1080 제품입니다.
일본 후타바 스위치의 제품으로 적당한 소음에 피로감없는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