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있는 책상 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올려놓기 위해 구매했던 테이블 2개를 책상 위에 올려놨습니다
혼자 살지만 집도 쫍아서 답답했는데 저 똥덩어리 2개가 책상위에 올려가니깐
너무나 시원합니다..
같은 업체 제품이라 셋트같아 보이네요.
제품은 한번 사면 오래 쓰자는 생각이라.
거실에 있는 이 컴퓨터 제품은 꽤 오래된 스펙의 서버입니다.
센디브릿지 i7-2600에 기게식 키보드 g9로지텍 마우스와 필코 엘로우 까지
몇년전 메인으로 쓰던 스펙이고. 모니터는 24인치 ips 제품에 스피커는 엘락 am150 제품입니다
이 블로그가 24시간 돌아가고.. 웹하드 / 스트리밍 / 영상등.. 모든 자료들이 들어가 있고
또다른 컴퓨터의 4테라 하드에 그대로 복사를 해 놓습니다..
저는 기계를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중 삼중 백업은 항상 실천중입니다.
쇼파에 앉아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집을 정말 좋아합니다..
언젠가는 이사를 가겠지만.. 부모님 건물이라 나가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도 없고..
나의 취미를 담을수 있어서 이 공간에 애착이 심각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번년도는 그 어떠한 물품도 지름이 없습니다..
이제는 차곡차곡 돈 모아서. 결혼 준비하고.. 노총각 딱지좀 끊고 싶습니다.
35살.. 이제 급할때가 온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