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조용한 음악을 많이 듣는데..
피아노 소리를 좋아해서…그와 어울리는 dac 제품인 블라델리우스를 구매하고.
근 6년이 넘도록 바꿈질이란걸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음악의 고음질과 원하는 공간적인 느낌의 음율을 맞춘 기계는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까칠하지만 금액은 저렴하면서 만족도는 높은 기계를 찾는거 욕심이겠지요
지금 사용하는 메인은
블라델리우스 dac + 아담 a5x 제품입니다.
구매했을때 220만원정도 들었는데.. 지금 고민하는건.
스피커를 바꿀지.
dac을 바꿀지..
dac을 바꾼다면.. 엠프가 포함된걸로 바꿔서 미래의 패시브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건지
그냥 dac 기능만 있는걸로 바꿔야 하는건지.예상 계획이 정신이 없습니다.
마란츠 HD-AMP1 (dac에 엠프기능)
케인 idac 6 (dac기능)
200만원 안쪽에서 어떠한 조합으로 구매하면 좋을지..
이번에도 최적의 가성비를 찾을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2011년도에 완성하고 지금까지 참 잘 사용한 블라델리우스에게 박스를 쳐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