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니깐 올해죠. 아직 2014년이니깐.
올해 봄에 소니에서 나온 혁신적인 카메라를 구매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언제나 제일 먼저 출시된 카메라는 피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버그덩어리에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소니 A7 카메라는 할레이션이라고 빛을 받으면 사진에 형광빛 잔상이 기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직접적인 가장큰 문제이며.. 마운트부분이 약해서 유격현상도 있고. 얇은 두깨를 위해
전체적인 만듦새를 포기했다기 보다 버릴건 버리고 가져올껀 가져온 그런 혁신적인 카메라입니다.
물론 구매하였고 FE렌즈 중에 가장 화질이 좋은 FE55.8 짜이즈 렌즈또한 구매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소니는 혁신을 너무 자주합니다..
AS기간이 끝나기전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죠…
시리즈 2번째 이름을 따서 A7-2라고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바디 5축 손떨림이 탐재되고 마운트 부분 강화 전체적인 두깨도 살짝 두꺼워졌지만
할레이션은 해결이 안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참. 사람 마음이란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고 있습니다
저처럼 수전증이 있는 사람에게 바디 손떨림은 말 그대로 축복이거든요..
내년에는 소니 A7-2 제품에 렌즈FE16-35 꼭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