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장터에 레고 물품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스 정리도 다 했고, 이제 주문 들어오면 잘 분리해서 포장만 하면 되요,,
중독이라는건 무서운거에요.
멈출수 있을때. 스스로 자제할려고 합니다.
보통 혼자 방에서 음악듣는걸 좋아해요..
조용한 방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참 좋아요
그러다 보면서..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좀 사치스럽게 외장 사운드카드도 따로 구입하고, 스피커도 하나 하나 구입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어렸을때 처럼 차랑 오디오에 빠져 정신없는 생활을 하는건 아니지만.
예민한 성격.. 음질에 민감한 제 자신이 조금 아쉬운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