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세상

개인주의가 너무 심한 사람중에 한명이에요.. 살다보면 손해를 볼수가 있는데 그런거 못버티고. 누구를 만나도 시간 돈 따지고.. 나만 생각하고 내 시간 내 삶 내 돈만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깐 누구든 짐으로 생각하고 사람 관계 또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도 아닌데.. 뭐 어때.. 싫은 티 내면. 설득해서 잘 보이자가 아니고.. 그냥 만나지 말자는 생각... 나는 괜찮은 사람이니깐.. 나혼자쯤이야 내가…

2014-12-09 – like music

오늘은 Maybe I'm Amazed 이란 폴메카트니의 곡입니다. 물론 커버곡이지용 저는 원곡보다 좋은 커버곡을 찾아 듣는게 취미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보컬..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전주 부분에 나오는 피아노 건반 소리입니다

2014-12-09 house

오늘 집 인터넷을 기가인터넷으로 바꿨습니다.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제 집을 보더니.. 뭐하시는 분이세요? 라고 물어보셔서 그냥 회사 다닌다고 말했습니다..레고도 그렇고. 조금 이상하게 보이나봐요.. 청소하고 한컷 찍어봤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나만의 하우스.

데일리데코 활장스탠드 + 라탄파티션

집을 꾸미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저는 조명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거실. 방 속에 은은한 노랑색 조명.. 거기에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이 흐른다면 그만큼 낭만적인건 없겠죠.. 시골이었으면 아마 집안에 난로도 설치했을겁니다.. 어렸을때의 그런 이상적인 이미지가 있기에.. 현실로 꾸미고 싶었도. 뭐든지 할수는 없는거겠죠. 이번에 활장스탠드 제품 하나와. 파티션 제품 하나를…

요즘 생각합니다.

사람의 말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개인주의 자들의 말들이 보통 그렇지요... 남 신경 쓰기 싫다면서.남 도움 필요없다고 말하지만. 복지는 받기를 원합니다. 남에게 피해받기를 싫어하고 피해 주는것도 싫어하죠.. 하지만 남들처럼 혜택을 거부하지는 못할겁니다. 내가 몸이 건강한 청춘일땐 보험의 필요성을 모르죠.. 내가 결혼하기전에는 남 결혼식의 하객이 되는 자신이 아깝죠 하지만 결혼하면. 결혼한 친구들과 삶을 같이 공유합니다..…

unbalance

살면서 경험에 의해서 습득을 하는 장점보다.. 내가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이것은 참 어리석은 점이었다는 그런 배움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정의를 하지요. 그러고 편을 가르는 행위을 합니다. 사람이 줏대가 있어야지 라며. 내가 상상하는 옳바른 선을 그어버리고. 그 안에서 살면. 그게 좋은거라 착각을 합니다...그런데 그건 행복이 아니라 고통을 동반할때가 더 많이 있지요... 저번달 보일러비가 4000원 전기요금이..…

메스티지데코 – 런칭 – rv시리즈

메스티지데코 란 브랜드를 알고 계신가요.혹시 청춘남녀가 나오는 요즘 드라마를 보면독특하고 이쁜 가구들이 많이 나오는데잘 알아보시면 대부분이 메스티지테코의 가구일 확률이 높습니다.5월달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 후.. 여러 가구를 구매했지만가장 만족한 제품이 이 회사의 캐비넷 제품과 책상으로.하나는 독특한 민트 색상과. 레트로 디자인의 책상으로제 블로그에 자세하게 리뷰되어 있습니다 메스티지테코에서 이번에 새로운 라인으로…

적을 만들지 말자..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때 쉽게 그사람이 자기를 싫어하게 만드는 방법은? 종교,돈,정치,남녀,군대 이야기를 하자.... 종교가 어디냐에 따라서...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해도 결혼이 불가능할수도 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 돈 많다고 하지 말아라. 부모님이 물려주신거냐, 운이 좋아서 또는 빽이니 뭐니 하면서 그 가치를 헐뜯는 상대방을 볼수 있을것이다. 정치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라.. 정치에는 답이 없다..…

LEGO – 10246 Detective’s Office

레고 디자이너 제이미의 새로운 제품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1년에 한번 나오는 모듈러 건물로 내년에 발매될 예정인 제품입니다. 넘버 10246 제품으로 23~25만원 사이의 가격이며.. 피규어는 6개가 들어있네요.. 좀 큰 건물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아기자기한 이미지로 나와버렸네요.

음악방의 컴퓨터.

방3개 거실에 모두 컴퓨터가 8대정도 있습니다 사실 다 사용하는것도 아니지만 왜 이런지 이해도 안가긴 합니다 저는 버리는걸 싫어합니다. 전자제품이 잘 작동하는데 헐값에 넘기는 것도 싫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 프로젝터가 있어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때 들어오는 방의 컴퓨터 입니다. 스피커는 엘락과 보스c20 제품이며 각각 dac은 뮤질랜드 모니터3 와 콩 제품입니다.

어머 이건 사야해

집을 장만하고 나서 부터. 인테리어 관련해서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져 고민입니다. 얼마전에 책상을 바꿨는데.... 책상 위 벽쪽이 너무 단조로워 포스터를 주문하였습니다 한장도 아니고 3장이나 주문했습니다.. 쭈욱 옆으로 놓으면 이뻐 보일꺼 같아서죠... 쇼파가죽이 상할꺼 같아서. 덮어 놓을수 있는 카펫 제품을 보다가 괜찮은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전기장판처럼 열이 난는 매트제품인데. 이것도 얼른 왔으면…

ROOM-2014-11-10

... 책상 구매하고 집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날 좋다면 더 이쁘게 나올텐데.. 구름낀 날씨라 그런지 몇장 찍다 말았습니다.. 정리라는거 어쩌면 병의 일종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는데 문제 없다면. 뭘해도 괜찮은건데. 인간의 시각으로 보면서. 깔끔을 유지할려고 하는거.. 그건 병이죠. 저는 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