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4 my house

청소하면 언제나 사진기로 집을 찍습니다. 공간.. 그 공간에서 사회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어렸을때의 순수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오늘은 90년도 초에했던 그 고전게임들을 돌려보면서 추억을 느껴봅니다.

요즘 생각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평화주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보게 될것이다.. 남에게 상처 안주고 불만 가지지 않고.. 스스로 힘들지 않게 조율하면서 꾸준하게 회사를 다니는 사람.. 후임이 못마땅한 대우를 받아도.. 나서지 않고 상사의 부도덕한 모습을 보고도 그냥 넘어갈수 있는 사람.. 이런 평화주의자가 되야 밥그릇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뭐 어쩌냐... 남들은…

소품의 행복 – 이케아 랜턴 / 스탠드

이케아에 가서 소소한 소품 몇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뫼르크트 랜턴 제품..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향초가 없다고 해도 그 자체만으로 인테리어 만점이네요.금액은 만원입니다 양초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그린색상인데 향기가 상큼하네요.. 두번째는 이케아 LAMPAN 테이블 램프에 led 전구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심플한 기본 디자인에..기본 led 램프라서 거품없는 가격입니다 램프포함…

lego – 76042 Avenger’s Helicarrier

$349.99 2,996 pieces 5 minifigures and 12 microfigures 29cm high, 80cm long and 45cm wide 슈퍼히어로 제품군 중에서도 드디어 대형 제품이 등장하네요.. 피규어가 예전에 나왔던 미니피규어 손에 꼽혀있는 작은 크기로 볼때 엄청나게 큰 크기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우주선에 대한 로망도 어렸을때에는 있었는데.. 장식할 공간이 없네요.…

침대 방 책상 소개.

안방겸 옷방겸 침대방에 있는 책상입니다. 서버컴퓨터가 항시 작동중이며.. 몇번 사용하지도 못한 넷북과. 씽크패드 노트북. 아이패드. 본체 하나 더.. 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버컴퓨터 파워와 cpu쿨러를 팬리스 제품으로 구매한 이후부터는 하드소음만 적게나마 들려요 잘때에는 꼭 이 침대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LEGO HOUSE 20150128

2층에 있던 레고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레고 박스를 쌓아놓으면 지저분하지 않을까 했지만 막상 ,,..... 지저분하네요^^ 새로운 레고 건물 제품을 만들고 싶은데. 쇼핑몰에서 사라지고 다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조카가 잠깐 들렸습니다. 레고방에서 멀뚱하게 보더니... 아직도 삼촌보다 난 레고가 적게 있다고 또. 친누님에게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MY HOUSE – carpet

카페트 포스터 작업으로 조금은 어색하게 바뀐 제 싱글 하우스 입니다.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는게 너무 좋아요...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맛나는 음식도 먹고…

내가 생각하는 삶

자기 능력에 맞는 돈 받고... 그 돈으로 하고싶은거 할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고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현실을 인정하고 수긍하는 법도 알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내가 힘들어하고 우울하고 사회비판하고 남 미워해도..자기를 도와줄 사람 현실적으로 별로 없어요. 세상은 나 잘되기 바라는 사람보다 나 안되었을때.. 나를 비교하면서 우위에 있다고 좋아할 사람 태반입니다. 저희집은 가난합니다. 객관적으로 돈 많은…

MOVIE / ㅡMUSIC / POSTER

좋아하는 영화, 뮤지션의 포스터를 소장하고 집에 장식하는건. 어쩌면 앨범을 구매해서 소장하는 방식과 같지만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일단 집의 인테리어에 포함되기에 언제나 보게되고. 공간의 분위기를 다르게 해주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80년도 영화 고스터 버스터즈 와. 70년대 슈퍼스타 레드 제플린 60년대 전세계가 열광했던 비틀즈 까지... 30년 세월을 느끼게…

한샘 샘베딩 1600 옷장 구매

이사오고 나서 옷장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옷은 어디서 입느냐???? 2층에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옷방이랑 서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2층에서 밥먹고 샤워하고 옷입는 기본적인 생할을하고. 1층은 취미생활 할수 있는 모델하우스겸 깔끔한 까페 분위기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싱크대를 설치하고 냉장고를 구매하며. 화장실까지 리모델링하고 나니.. 1층도 그냥 가정집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할수 없는 월중 요금변경

자동업데이트.. 내가 원하지 않아도 폰은 데이터를 소비하고 내가 원하는 뉴스나 영상을 보기만 해도.. 그 댓가를 돈으로 지불하라고 합니다. 와이파이만 찾아다니기에도 불편해서 67000원 음성 무제한 데이터 5g 서비스를 순61000원 음성 데이터 무제한으로 9일 저녁에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25000원 데이터사용료가 추가로 과금되었죠.. 일반 사람들이 핸드폰요금제를 공부하듯 파고드는것도 아니고 저는 상담원이랑 대화한…

LEGO – César Soares lego

해외사이트를 보다보면 괴수라고 표현할 위대한 창작자들을 보게 됩니다. 브릭인사이드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고 블로그까지 들려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어렸을때 그토록 꿈꾸던 재미와.. 작품 . 희소성. 뭐하나 빠지지 않네요.. 다시 레고하고 싶습니다..

오리털 거실화.

여름에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이 추운 겨울날 발을 따뜻하게 지켜줄 거실화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만원의 행복이네요.^^ 색상이 핑크만 남아서 어쩔수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보일러의 힘 없이 생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