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평화주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보게 될것이다..

남에게 상처 안주고 불만 가지지 않고.. 스스로 힘들지 않게 조율하면서 꾸준하게 회사를 다니는 사람..

후임이 못마땅한 대우를 받아도.. 나서지 않고 상사의 부도덕한 모습을 보고도 그냥 넘어갈수 있는 사람..

이런 평화주의자가 되야 밥그릇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뭐 어쩌냐…

남들은 그래도 통장에 찍히는 월급생각하면서 버티자고 하지만

그 월급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하루하루 전쟁하는 기분일 것이다.

내가 한만큼 원하는 대우는 내 회사가 아닐경우에는 대부분 불가능하다

왜냐면 오너는 회사의 많은 평화주의자의 배를 먼저 채워줘야 하기 때문이지.. 그들은 항상 자금이 없다고 한다.

내가 벌어주는 자금은.. 새로운 투자라는 희망에 넣어버리고 날려버리겠지.

내가 평화주의자가 되기위한 첫번째 조건은 시간을 구분해 버리는 것이다.

일하는 시간이 존재하면 그 시간은 정말 열심히 즐겁게 일하자… 그 시간은 결국 흐르기 때문에 지나가고 잊혀진다.

최소한 월급은 당당하게 받아야 사람이 자존감이 살아난다… 일하는 시간 만큼은 일쟁이로.

남은 휴식시간이나 휴일은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야 한다..

공부를 하자.. 나를 위한 투자는 경쟁이나 이용할려는 사람들이 어찌할수 없는 영역이다.

배우고 습득하면 그건 다 내꺼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내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불만이 사라진다..

비교하지 않는다….

객관적으로 나를 보고 버틸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자.. 모든 생활은 감정에 의해서 결정된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나랑 생각도 다르고 가정환경도 다르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도 다르다.

나보다 상사면 나보다 훌륭할 꺼란 착각 나보다 직위가 떨어진다고 내 삶보다 못하다는 착각을 버리자.

세상의 중심은 나와 가족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나를 위한 사람들이다. 그러면 세상이 부드러워진다.

회사에서는 시키는 일 위주로 하자… 그 일이 회사에 플러스가 되던지 아닌지는 그사람들이 책임을 질것이다.

내 일은 리스크 없는 일 위주로 하자.. 나는 대리다..대리는 실무자다..일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일을 만드는 사람은 팀장이다.. 대리가 일을 만들어서 팀장이랑 나눠갖으면. 팀장에게 도전하게 된다…

나보다 윗사람은 대부분 나보다 더 오래 회사를 버틴사람들이다 공격하면 안된다…

회사를 다녀보면서 느낀건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다…

건강하면 뭐든지 할수 있다…건강하지 못하면..그 자체가 피해다.. 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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