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어두운 모던 인테리어 집사진
우울하고 또는 추워보일수 있는 어두운 이미지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정서적인 문제 도 생각하기에..
국내에서 이런 인테리어의 가정집은 보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혼자 산다고 한다면.. 멋좀 부려보고 싶다면.. 세련된 까페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정말 엄지손가락 치켜 세울만큼 훌륭한 인테리어 입니다.
LEGO – 10255 Assembly Square (2017모듈러 신제품)
드디어 공개된 2017년도 모듈러 제품입니다
10주년 기념으로 아주 제대로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까페코너 모델을 좋아하는데.. 이번 제품은 그 모델의 오마주 개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쉬운 점은 장식해놨을때 결국 보이는건 외부 디자인인데..
4000개의 브릭을 내부 공간에 너무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더 크고 색상이 안정적이었으면 좋았을터.. 너무 여러 색상을 믹스하다 보니…
햇살이 들어오는 작은 거실..
쉬는날 문을 열어놓고
집안 공기를 바꾸는 시간이 있습니다 낮11시...제 집에서 가장 집을 이쁘게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벌써 3년째 이집에서 살고 있네요...
처음에는 내 집이 생겼다고.. 완전 좋다고.. 행복하다고 소리 치고 살았는데..
결혼하면 이 공간은 신혼생활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겠죠.
물론 결혼할 여자분도 없기에.. 벌써부터 걱정하기 이르긴 하지만요
이번년도에도 참 바꾼게 많이 있습니다.
거실…
빈티지 아파트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진도 참 좋아합니다.
이 사진은 참 구도부터 안정감까지 참 멋지게 찍은거 같습니다..
넓은 식탁과 그 앞의 소품들 넓게 광각으로 찍었지만 이질적이지 않은 안정감..
창문의 햇살 골방으로 들어가는 사다리. 그리고 멀리 보이는 문까지..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네요.
빈티지 스러운 낡은 느낌보다는..
흰바탕에 등장하는 초록 식물들의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버리는 공간하나 없이.꽉…
LEGO – 21306 – The Beatles Yellow Submarine
레고사가 완전 미쳤나봐요..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 비틀즈와 레고의 콜라보는 절대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10만원가량 하는 가격에.. 비틀즈 멤버의 피규어. 그리고 작은 잠수함 까지.얻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잠수함 모델의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꼭 입체 포스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번년도 필구 제품입니다.
민감한 남자의 골방
집을 돌아다닐때..걸을때 발의 감촉이 좋아야 합니다.
그러다보니깐 장판보다는 타일. 타일보다는 직물의 카펫을 선호합니다..
혼자있을때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지 않은 방이기에.
책상 의자에 앉았을때 좋아하는 취미를 쉽게 해결해야 합니다.
퇴근하고 딱 2시간..
그 2시간을 이방에서 항상 보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올려놓고. 음악듣고 게임하고 블로그하고. 웹서핑하고.
때론 향초나 캔들 올려놓고.. 멍때리기도…
화려한 보헤미안 인테리어..
살면서 느끼는 당연한 이야기.
눈이 즐거우면 행복하다..
행복한 장면을 상상하고. 그 상상의 감정을 고스란하게 마음으로 느낄수 있다..
그 마음을 느낄수 있는 공간까지 가지게 된다면...참 얼마나 좋을까..
오래된 집은 아름답지 못하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낡음은 곧 편안함이다..
오늘 퍼온 자료는 칼라가 아름다운 보헤미안 인테리어 사진이다.
Review – 75827 Ghostbusters Firehouse Headquarters
해외사이트에서 퍼온 고스터버스터즈 건물 리뷰입니다.
구매했지만 아직까지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 많은 브릭 저 두꺼운 설명서
시작은 어렵겠지만 막상 시작하면 또 재미있게 만들겠지요..
예전에 만들었던 10197 소방서 건물과 매우 비슷합니다..
80년대 영화를 재미있게 시청했던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
레고와 영화의 콜라보는 피할수 없는 지름길입니다.
리뷰를 보는것만으로 만든 느낌이 드네요.
LEGO Disney Castle 2016 Set 71040 Cinderella Castle
해외사이트에서 뜬 디즈니캐슬 리뷰입니다.
9월1일날 우리나라 정식발매될때. 놓쳤던 아쉬운 제품입니다.
다음에라도 구매할 기회가 있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소장해야할 좋은 아이템입니다.
겉모습은 디즈니 성.. 뒤에는 반쪽으로. 디즈니 만화의 각 구성장면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미키마우스하며.. 피규어도 이쁘고.
디즈니 피규어 먼저 구매해 놨는데.. 리뷰보니깐 더 사고싶네요
멈춰있는 레고에 대한 욕망.
정말 레고를 좋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꿈에서 차끌고.. 시골에 있는 문방구 다니면서.. 시스템시절 레고를 찾는.
이른바. 현실 꿈 모두 레고에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죠..
시간이 지나서 레고코리아 정식 샵이 생기고. 레고 열풍이 불어버리니깐.
마음에서 식어 버리더라구요...
어렸을때의 추억을 다시금 시작하자며.. 매니아 적인 기분이..
누구나 다 하는 장난감이란 인식이 들어버리니깐.
그에 맞는 열정이…
분위기 좋은 공간의 사진들
틀에박힌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내가 있는 공간이 어수선해서 어딘가에 집중할수 없을때가 아닐까요
오늘 올리는 복사해온 이미지는
분위기 좋으면서 심플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사진들입니다.
집을꾸미는 요소중에 요즘에 패브릭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직물로 구성된 패브릭은 보는이로 질감과
안정감을 느낄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6-9-14 한 낮의 여유
낮에 골방에서 음악을 듣다가 거실을 보고..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 큰 집도 아니지만..
특별한일 없으면 계속 이곳에서 살수 있다는 그 안정적인 행복감이...너무나 좋았습니다.
30대 초반에는 나만의 집을 구비하면 정말 매일같이 웃으면서 살꺼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가족 친구 이런저런 사람들 걱정하다 보니깐.
즐거움의 본질을 잊어갔나 봅니다.
오늘따라 햇살이 너무…
스테인리스 메탈타일 – 90% 완성
살짝 재미가 있네요..
이벤트로 선물받은 타일을 주방 싱크대에 붙여보니.. 모자른겁니다.
얼마나 모자른가 예상하고 다시 주문한게 10만원치
붙여놓고 보니깐.. 또 모자른겁니다...^^.. 그래서 6만원치 다시 주문했습니다.
아직도 완성하지 못하였지만.. 그나마 예전보다는 말끔해진거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타일이라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은거 같네요...
하지만 붙여놨을때 기존의 시트지와는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빛을…
스타일 멋진 빈티지 하우스.
퍼왔습니다.. 자주가는 사이트에 이쁘장한 집사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보통 인테리어한 집사진을 보면.. 참 균형 맞추기 어려운데
어찌 저리 절제미를 잘 살렸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화장실을 집에서 멀리 설치해서.. 주거의 공간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화장실도. 힐링 공간의 일부가 되었지요..
요즘에는 집을 보면 바닥을 먼저 봅니다... 바닥과 벽지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건
꾸며본 사람을…
베르블럭 접착식 스테인리스 메탈타일
아직 진행중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곳이 주방입니다.
집 근처에서 어머님이 즉석에서 현금 드리고 싱크대를 주문했는데..
그게 일명 당한겁니다..
한샘이나 메이커 업체 이용할수도 있었는데..
저렴하지도 않는 큰 금액을 주고 설치해서.
마음 아프게 보고 ..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선물해주셨는데.. 당했다 마음에 안든다 어찌 말할수 있겠나요.
일단 저는 흰색을…
싱글하우스 메인침실 정리.
메인침실 정리하다 사진몇장 찍어봤습니다..
얼마전에 커트코베인 포스터 붙여보고.. 게임용 컴퓨터 정리하고 나니깐.
이제 더이상 뭘.. 할 공간도.. 여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참 즐겁습니다..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겁니다...
3년동안 소품 가구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와... 조용한 공간에서 뭔가 즐길수 있는
삶의 여유가 있다는건. 고마운겁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고..결혼해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이런날이 얼마나 될까…
하늘을 보고. 사진기를 꺼내는 날이 얼마나 될까...
20대도 아닌 30대.. 머리속에 복잡한 생각과 피곤함을 이끌고 지내는 요즘에....
그래도 이렇게 좋은날 저런 하늘을 보면.. 적어도 사진기로 담아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오늘입니다.
23도. 여름. 시원한 바람.. 미세먼지 없는 서울의 하늘..…
자연과 함께하는 빈티지의 삶
집이 참 이쁘고 느낌이 좋습니다.
사진도 예술이고... 공간의 편안함이 여기까지 전해오는 기분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거 같습니다..
시골같은 한적한 공간에. 3층짜리 주택.. 오래된 자동차.
유기농??^^ 음식들.. 원목과 다양한 칼라의 소품들.
세대를 이어가는 오래된 가구들...
막상 저런 공간에서 살면 심심하기는 하겠지만..
그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삶이.. 저는 참 좋네요.
Velvet Revolver: The Last Fight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음악보다. 예전에 들었던 추억의 음악을 찾아 듣는건..
그저.. 저만 그런건 아니란 생각을 하긴 합니다.
말이 참 이상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악은 Velvet Revolver: The Last Fight
건즈엔로즈의 광빠로.. 엑슬로즈와 이지만 빼놓고
기존의 멤버들이 이상한 보컬 영입해서 앨범 냈다고 생각했지만
음반성적이나 완성도 면에서는 절대…
커트코베인 포스터
중학교때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앨범을 몇달동안 들은적이 있습니다..
양념없는 칼칼하지만 시원한 맛.. 그게 너바나 음악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그 그룹의 절대적인 원맨인 보컬 커트코베인의 포스터를 붙여봤습니다..
예전부터 사고싶던 포스터 제품입니다.. 그레이 같은 흑백의 묘한 인상이 독특합니다.
고전게임용 컴퓨터 업그레이드
몇일전에 서버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이번에는 고전게임용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완료 했습니다.
안방에 있는 컴퓨터로 조이스틱 연결해서 가끔, 오락실용 고전게임을 즐기지만. 사양이 그리 떨어지지 않아
이것저것 다 할수 있습니다.. 2005년부터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기존 제품을 처분하지 않고.
모으다보면.. 또 컴 한셋이 나오고..
이렇게 2016년 되고 집이 생기니깐. 각 방의 책상마다 컴퓨터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