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G 소니 A7M2 / A7Ⅱ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일상을 보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할때가 있다 소니 a7m2를 작년 11월달에 구매하였는데. 여직 보호필름 없이 사용을 했던 것이다.. 커뮤니티에서 보호필름 없이 사용하면 액정쪽 필름이 상한다는 글을 보고.. 정신없이 찾아서 주문한 강화유리 필름.... 만원의 행복이다..

35살 일상의 생활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참 다양한 생각을 하고 산다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속에서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삶을 살면서...느끼는 여러 점들이 있습니다. 누구 덕을 볼려고 하고... 쉽게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것보다.. 나를 강하게 만들고. 나를 보호할수 있는 여러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게.. 이 세상이 다가오는 그런 위험속에서 나를 보호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해야 할때.. 웃음이…

2017-9-20 햇살좋은 거실의 여유

저녁에 벼락같은 비가 내리고.. 그 다음날.. 햇살이 가득하고 하늘이 파랗게 물들은 가을날씨를 즐길수 있으면.. 그것만으로 행복한겁니다. 오랫만에 집안 곳곳 문을 열어놓고.. 쌔빠지게 청소한 뒤의 느낌은... 별거 없습니다... 마냥 뭔가 하고싶기도 하고.. 마냥 뭔가를 포기하기도 싶은 그런 하루... 이런 게으름이 작은여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충동구매가 가져다준 선물 – 디락 이어폰

평소에 자는 시간 밤 12시.. 아무생각 없이 매일 들어가는 커뮤니티 클리앙 그곳의 눈에 뛰는 게시물. .디락 성공했네요... 클립쉬X10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이후에.. 다시는 구매안하는 이어폰.. 하지만 집에서 고음질로 듣는 사운드에 비해서. .출퇴근할때 뜯는 기본 번들의 괴로움을 단 한번에 날려버릴수 있는 기회.. 그것은 충동구매.. 단 10초의 망설임도 없이.. 공인인증서 필요없는 네이버페이의…

2017-9-12 레고방에서 듣는 음악감상 (elac312 영상)

하루에 한시간. 레고방에 들어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듣는 음악은 묵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지워주고.. 희망찬 내일을 위하게끔.. 나를 돌봐주는 엔돌핀을 생성하게 해줍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잔잔하게 카디건즈의 앨범을 들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들으면서 그 울림과 선율이 너무나 감미로와서 영상으로 담아봤네요. 엘락 312 스피커와 마란츠의 궁합은 그렇게 좋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2017-9-12 책상 정리

서버컴이 있는 거실의 책상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음악감상을 본격적으로 하기에는 집밖으로 새어나가는 소리때문에.. 좋은 dac과 스피커를 올려 둘수도 없고...(거실이라) 게임이나 영상을 시청하기에는 어정쩡한 24인치 모니터가 존재하기에.. 이도 저도 아닌. 역할론에 마냥 재미없게 놓여있던 서버컴.. 하지만 24시간 구동이라는 장점속에.. 스틱을 책상에 올려놓고.. 간단하게 오락실 게임을 즐길수 있게. 셋팅을…

It’s my life, Bon Jovi (by Patricio Guevara)

존 본조비의 음색과 곡을 부를때의 모양. 일명 쿠세를 완벽하게 따라하는 카피밴드가 있습니다. 처음에 오디오를 듣기전에 영상으로 봤을때는 손동작이 제법 본조비랑 비슷하군이라고 생각했지만.. 보컬을 듣고나서 엄지손가락을 들수바께 없었습니다. Patricio Guevara 지금까지 머리털 나고. 들어본 본조비 카피밴드 중에 제일 완벽합니다 존의 전성기 보컬이 압도적이겠지만.. 허스키함을 제외한 이 밴드의 목소리도…

어두운 고혹적 빈티지 인테리어.

오리엔탈 인지.. 보헤미안 인지.. 빈티지 스러운게. 꼭 세상 어딘가에 위치했을 듯한 공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난잡한 색상속에 균일하게 느껴지는 공간의 따뜻함을 좋아 합니다.. 꼭 어두운 공간에 빛춰서 그 어두움이 밝아지는 듯한 새벽의 느낌처럼 입니다. 흰 나무 바닥도 오랜시간의 사람 밟길을 지나가게 되면.. 그 흔적이 남는것처럼.. 새롭고 깔끔한 미니멀 스러운 집도 좋지만. 이런 낡아빠진 공간은…

컴퓨터가 너무 좋은. 수집병 걸린 이야기..

1990년도쯤 486컴퓨터를 하나 장만하게 됩니다.. (아직도 창고에 있습니다) 이놈의 컴퓨터가 ISA 그래픽카드라.. DOS에서는 하이칼라까지 지원했지만 윈도우3.1에서 하이칼라 트루칼라 미지원으로 고통받던 중에.. 친구집에 (아주 잘사는) VESA 지원 486 보드를 발견해서... 그냥 달라고 부탁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쯤인거 같은데.. 제가 생각해도 당황했던 부탁이지만. 친구분이. 그냥…

오 지져스 – LEGO Star Wars Ultimate Collector Series Millennium Falcon 75192

그렇게 기다리던 레고가 드디어 이번2017년 바로 다음달인 10월에 출시됩니다 가장큰 레고 제품.. 120만원 정도의 국내가격.. 전시할 공간이 없어서.. 만들어놓고 어찌해야 할지 모를 멘붕의 제품.. 분해하기도 힘들고.. 다시 만들기도 힘들고... 브릭을 분류하기도 힘들고. 고문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스타워즈를 사랑하고 레고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이 제품만큼 환상적인…

2017-8-28 MY LEGO ROOM

오래전부터 즐겼던 레고라는 취미의 단상을 보여주는 심플한 방입니다.. 제가만든 건물도 있고 기성품도 있고.. 이것들을 모아놓고 보면.. 없던 미소가 생기는 마법이 생깁니다. 레고방에 있는 데스크 위의 환경이.. 저희집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중에서 가장 하이엔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알파스캔 40인치 4k 엘락312 마란츠 hd-amp1 엠프 그리고 i7컴퓨터입니다. 음악감상할때. 또는 심플하게 인터넷할때..…

Red Velvet – 빨간 맛 (Red Flavor) X Russian Roulette (Inst.)

원곡은 너무 밍밍해서 잘듣지 않지만. 이런식으로 리믹스하면 느낌이 정말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드벨벳 음악포함 아이돌 음원으로 러시안룰렛이 제일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이번곡에 러시안의 멜로디를 믹스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요즘세상에 능력자들 정말 많은거 같네요... 유투브에서 퍼왔습니다..

센스있는 모던한 집 인테리어

빈티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깔끔하고. 모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알수없는 낡음이 보이고.. 미니멀하기에는 꽉차있는 이런 인테리어.. 참 좋습니다. 일단 거실에 큰 티비가 없어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 전체적인 흰색톤의 깔끔함 속에... 작게나마 원목가구의 어울림이 나쁘지 않습니다. 개성은 있으면서 난잡함이 존재하지 않는 매력적인 인테리어네요. 출처…

70620 닌자고 시티(Ninjago City)

처음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순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이미지의 건물을 레고사가 정식으로 발매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첫번째.조잡하고 난잡합니다.. 두번째 균형미도 없습니다... 세번째 저 많은 브릭을 가지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 확률보다.. 만들다가 지쳐서 울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렇다면 16세 이상만 만들라고 하는. 이 수십만원 짜리 레고 신제품의 매력은 무엇일지.. 해외 리뷰가 나와서 자세하게 살펴…

10259 – Winter Village Train Station

9월달에 발매되는 레고 신제품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윈터시리즈 오랫만이네요... 10만원 전후의 가격과.. 1000개의 브릭.. 3~5개의 피규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장난감 좋아하는 어른 아이 할꺼 없이.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자동차 비중을 낮추고. 건물쪽을 좀더 멋지게 했으면 더욱 좋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이제품 구매하면..10254 제품을 또다시 구매하는 진행성 제품이란 점에서 .. 지갑사정에는 안좋은…

펑키한 인더스트리얼 하우스

편안한 집이란. 시선을 분산시켜.. 어떤 한 곳에 집중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게 만드는 공간을 가지는 집이다. 이런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 미니멀하게 가던가.. 이 사진에 나오는 집처럼... 여러 잡템으로 무장하면..도움이 된다. 빈티지와 인더스트리얼은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 빈티지가 좀더 레트로 하다면. 인더스트리얼은 좀더 어둡고...산업시스템 느낌이 물씬…

2017-8-13 내가 힐링하는 방법은 집돌이로 있는 것

내가 나를 치료하는 방법은.. 안식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정리가 안되어 있고. 먼지도 털수 없을 정도로 . 많고 잡다한 아이템이 정신없는 이곳에서... 멍하니 자리를 옮겨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커피를 한잔 뽑고... 레고도 만들어보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침대에 누워서 잠도 자고.. 냉장고에 있는 과일도 꺼내 먹고.. 지독한 카페인 중독과 함께..…

2017-8-05-레고방 책상 이동

기존 책상을 저런식으로 가운데요 설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피커를 위한 배치였습니다.. 뒷쪽 공간과 앞쪽을 열어줘서 음악의 질을 올려보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문제는 거실에서 레고방에 들어가서.. 저 책상으로 갈려면. 바닥을 기어야 했습니다. 책상 밑으로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한두번은 가능한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힘들게 컴퓨터하러 기억 들어가고. 다시 기어서 나와야…

어두운 이미지. 그러나 이런 인테리어가 참 좋다.

예전에 벽지를 고를려고 인테리어 가게를 갔을때... 주인 아주머니께서.. 내가 검정색으로 해달라는걸 반대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복 떠나가요.. 우울하고... 어두워서 추천하지는 않아요 라는 말... 맞다.. 우울하긴 하겠지.. 하지만. 내가 만약에 다른집으로 이사를 간다면. 정말 이번에는 검정색 벽지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 검정세상에 노랑색 아이템의…

잡념이 생기지 않을듯한 미니멀하우스.

집에 집착을 하는 내가 볼때.. 이런 방식도 참 마음에 든다.. 나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에. 꾸역꾸역 취미생활을 복잡하게 담아놨다면 집이 아닌. 세상을 원해서.. 여행을 주로 다니는 분들에게는 최소한의 미니멀한 이런 공간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자고 일어나고 움직이고 씻고... 잡념이 들어오지 않고.. 잡념이 나가지 않는 그런 심플한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