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꼭 구매해야 할 .. 레고 리스트중 하나였던 파트 넘버 7965 밀레니엄 팔콘의 재발매..
스타워즈의 대표적인 기체이자. 레고 제품중에 항상 인기제품이라 몇번이나 다른 크기 여러 모델별로..
시기마다 발매되었지만… 짧은시간 이후에 바로 단종되었기에 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이번 제품이 크게 기대가 되었던 점은 첫번째..
1000개가 넘어가는 스타워즈 치고는 대형제품인점.
예전제품을 그대로 재발매 한것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10179를 제외하고는 팔콘의 완벽모델.
두번째는 언제나 구하기 힘든 다스베이더의 피규어, 포함.
세번쨰는 ..밀레니엄 팔콘 자체의 가치…하지만 정가 249000원은 이해할수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격이 높아도.. 모델을 보고 사는 버릇떄문에..
레고 코리아가 요즘에 너무 고가 위주로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신적 충격을 넘어서 과한 쇼크를 받았습니다..
스티커가
없다????
뭐지…..
이게 뭐야 ~~~~~~~~~~~
ㅠㅠ
기체를 완성하고 난 이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다면.
역시 괜찮은 모델이다… 라는 점입니다.
집시리즈와. 창작을 주로 하는 제가… 이런 큰 기체의 완제품을 구매했다는 점에서부터..
이 제품이 가지는 가치와 즐거움.. 희소성.. 그리고 상품성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스티커가 아쉽지만… 어쩔수가 있나요..
피규어를 보면 군더기가 없고 깔끔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크와 오비완. 나는 니 애비다의 다스베이더.. 그리고..한솔로.추바카..레이아 공주.
정말 주인공 다운 피규어 구성입니다.
이 제품이 얼마나 스타워즈 레고 제품중에 핵심인지. 잘 알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레고를 만들고 스타워즈 영화가 생각이 나서..
시간날때 시리즈로 한번 다시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