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전 테더툴즈로 부터 약 8년동안 사용한 블로그. 윗사진.
한달전에 워드프레스로 이전하고 초기 시스템 적응하며 꾸며본 첫 홈페이지.
어제 토요일 오전부터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다시 이해하고자
서버 새롭게 셋팅하고 데이터 이전하여…리뉴얼한 모습입니다.
요즘 몇일동안 워드프레스에 대한 관심때문에 해외 포럼과 여러 사이트를 다녀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하나는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관심이 있는 이유가 확실하게 있다는 겁니다.
전공도 컴쪽이라 오래전부터 웹에 대한 이해가 다른사람에 비해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쉬운 툴은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느낌.. 하지만 뭘 할려고만 하면..
거미줄에 놓여진 함정에 빠지듯. 매끈하게 진행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것은 제 실력 부족일수도 있지요..
일단 워드프레스를 공부하면서. 느낀게.
우리나라 한국사람들은 정보의 공유보다는 무조건 돈만 벌려고 하는거 같아 참 아쉬웠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뭘 할려고해도 힘들고.. 아는 사람들은. 잘 만들지도 못한 테마와 플러그인을 판매만 할려고 하고.
또 그런 개발자를 이용해서 ..소비자에게 유통할려는 유령업체만 있고…,
처음 일주일정도 국내 사이트를 다녀보다.. 결국에는 해외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알게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단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3.9버전이지요.
갤러리 수정과 오디오 비디오 리스트 출력은 정말 환영할만한 기능입니다.
어렵게 커스터마이징 할려다가. 기본 기능이 저리 월등하니. 뭘 할필요도 없어졌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가장 위험하면서 재미있는 기능중에 테마 기능이 있습니다.
저렴한 무료테마도 있고.. 결제해서 사용하는 유료테마.. 그 유료테마를 또 무료로 배포하는 유저도 있고…
그 테마가 우리가 매일같이 입는 옷처럼 편하게 갈아 입을수 있어. 그것또한 매력적입니다.
이것저것 테마를 다운받다가. 제일 마음에 드는 테마를 발견해서 설치해서 셋팅해놨습니다.
테마이름은 nimble 기본 스킨과 슬라이더 위젯등 많은 기능이 있어..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