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사은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사은품도 시기가 있습니다. 10만원 캐쉬백일때도 있고. 쓸때없는 usb메모리.. 또는 광고서적 까지.. 다양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카메라의 사은품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충전기와 배터리. 그리고 64g sd 메모리 입니다. 카메라 취미의 필수품이지요... 배터리와 sd 메모리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집에 a55 / a7 이전 제품들이 있기에. 배터리는 같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고 16g메모리만 있는 저에게…

심플한 빈티지 인테리어.

저희집 처럼 정신없는 인테리어가 아니에요.. 심플하고 원목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런 빈티지 인테리어 입니다. 예전.. 그러니깐 20년도 더 전에.. 비오는 날. 학교 교실에 간적이 있습니다. 습기찬 나무의 책상에서 느껴지는 그런 느낌있는 빈티지 스러움이 생각 납니다. 또는 비 그치고. 뒷동산에 올라갔을때. 햇살에 비취는 물 뚝뚝 떨어지는 나무의 느낌이 생각 납니다. 공간이 좋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살면 얼마나…

커피 마시는 시간..- 카페라테

하루에 한잔 하는 재미.. 술이 아니라 커피입니다.. 얼마전에 머신을 구매하고... 에소와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오늘은 라떼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시간 밤 12시... 은은하니 좋네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주기 위해. 오늘은 왼쪽에 있는 스팀기능을 사용할 겁니다 전원을 넣고. 기다리면..노즐부분이 청소되었는지 물이 조금 나옵니다. 그리고 액정이 깜빡거리다가 멈춥니다. 그러면.. 레바를 오른쪽으로…

16-11-12 주말의 집….

어제 구매한 카메라에 단렌즈 달고 집사진 찍어봤습니다.. 역시 바디에 손떨방이 달려있어서.. 수전증의 피해를 막아주네요 집에 있는게 참 좋습니다.. 커피머신에 나는 원두 향도 . .햇살의 따사로움도 좋네요 시국이 불편한데. 한가롭게 집 사진이나 올리고 있다고 하면 철없다고 할수도 있지요.. 보통사람의 상식이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견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정치 종교 인종…

가찌아 브레라 실버 구매

20대에 만났던 사람들에게 죄송한 마음만 가질뿐입니다.. 저는 커피를 왜 마시는지 몰랐습니다. 쓰디쓴 약같은 맛.. 그래서 항상 데이트를 하거나 소개팅. 또는 지인을 만나서 까페에 가거나 차를 마시게 되면.. 키위쥬스나 딸기쥬스를 마셨지요 딱 쥬시브랜드의 과일쥬스가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30대에.. 어느순간 부터. 아메리카노에 중독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향기가 좋고.. 그 뒤끝이…

dignis SONY A7 II 속사케이스 네이비

카메라를 구매하면 항상 속사케이스를 찾게 됩니다. 보호라는 명목도 있지만 가죽의 감촉과 그립감도 상승시켜 주기 때문이지요 a7에는 게리즈 케이스를 장착하고. 이번 a7m2에는 디그니스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몇만원 저렴하지만. 막상 구매해서 장착해보니.. 생각보다 좋은제품 같습니다... 네이비 칼라라 독특하고.. 가죽의 느낌과 코팅의 윤기또한 나쁘지 않네요. 집에 있는 칼짜이즈 55.8 단렌즈를 장착하고…

SONY 알파 A7 II (A7M2) 구매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가 sony a7 제품입니다. 가볍고 화질도 좋은데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마운트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렌즈를 장착했을때 말끔한 느낌이 들지 않고.. 바디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없어서. 단렌즈 같은 손떨림 기능이 없는 렌즈를 장착하고.수동으로 찍다보면. 초점이 흔들려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013년도 겨울에 출시했던 이 제품의…

16-11-11 지름에 대한 본능

연말이면 나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1년동안 고생했고.. 건강해서 다행이고.. 스트레스 받은 정신을 씻어주기 위해. 작은 지름을 하는거죠. 커피중독자.. 커피머신 하나 장만할려고 고민하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상위버전 제품을 보다 이건 나에게 무리일꺼란 생각에...점점 가격을 낮췄습니다. 그래서 주문한게 가찌아 브레라... 모든 재질이 스테인리스는 아니고 전면뿐이지만. 그래도 고급스러워…

전자동 커피 머신 (고민과 선택)

전자제품 하나 구매할려다가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머리 아픈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커피 맛만 좋아도 안되고.. 감성적으로 이뻐야 하면서 가격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이놈의 커피머신은 직구하는거랑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제품이랑 또.. 가격은 왜이리 차이가 나는지.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구매할 예정이었던 제품이. 필립스 HD8651 홈 에스프레소 2000 series  이 제품입니다. 오픈마켓 최저가 399000원…

16-11-08 상황

요즘의 나는 어떠한 인생을 살고 있을까... 첫번째로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는건.. 결혼에 대한 나 스스로의 생각을 모르겠다는 것과. 두번째는 행복할만 한데.. 작은 것에서 큰것 까지. 너무 예민하게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 세번째는 운동을 게을리하고.. 시간을 너무 버리고 산다는 것들.. 회사 집 가족...그 최소한의 관심에 대한 가중치가 너무 높다보니..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되는 사랑에 대한 기회를..…

드디어 구매하다 보네이도 VH110 온풍기

몇년전부터 가을쯤에 항상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온풍기 하나 구매해야지.. 이거 추워서 살겠나...ㅠㅠ " 3년전에 1층 리모델링 할때 이야기 입니다. 보통 장판이나 마루를 많이 설치하는 방식에서 탈피.. 외국같은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타일을 거실과 몇몇 방에 설치하였습니다. 문제는 집에서 깨어 있는 시간이 실질적으로 하루에 3시간.. 그 3시간을 위해서 보일러를 가동할수는…

16-11-6 관심이 옮겨갑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생기면... 그 일들이 해결되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거지요.. 문제가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그 주제들의 리스트가 간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어머님의 건강이 회복 단계에 있고.. 병원에서 첫 정기검진 결과 만족합니다. 이제 여자도 만나고 여유있게 사고싶은 물건도 구매할 생각을 하면.. 좀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회사에 의존하는 생활의 깊이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