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별 약속이 없다면... 제가 선택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치킨한마리와.. 야구를 시청할수있는 공간과.. 그 게임을 즐길수 있는 약 3시간의 여유입니다.
예전처럼 오전에 메이져... 일본야구 한국야구까지 연속으로 시청할수있는 흥미는 없지만.
한화라는 이 팀 하나는. 제가 절대 놓칠수 없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할때까지.. 이 취미는 계속 이어질겁니다.
아마 이 모듈러 시리즈가 나오지 않았다면.. 레고는 잠깐의 흥미로운 과거의 끄내기 추억에
끝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될때가 있습니다.
시리즈를 모은다는 것은....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리고. 과거의 모델을 추억할수 있다는것은
컬렉터의 기본 습성이 아닐까 합니다..저는 레고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내년에 나올 새로운 모듈러를 기다리는 그 기다림도 즐겁습니다..
The 10th anniversary of the…
아직구매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예전 회전목마보다 심플하면서 완성도는 더 높은 제품입니다..
색감이나 피규어 같은 구성도 마음에 드네요.
아쉬운점은 스티커가 너무 많아 보이고. 사운드/모터가 별매라는 겁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구매할 제품으로 위시리스트에 담아놨습니다.
리뷰 동영상 보니 얼릉 가지고 싶습니다.
Experience the majestic Carousel with a wealth of…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끝내주는 키보드가 드디어 등장하였습니다.
레트로한 디자인
키보드는 더이상 억합된 일만을 위한 존재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집에서 때론 까페에서 즐겁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수도 있고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으며.. 간단한 사무적인 일도 할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좋아하기에 레트로한 디자인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이…
내 나이35
선입견이란건 존재한다...
제품은 완벽해야 한다
소비자를 위한 판매용 라이센스 제품은. 언제나 말끔하고 조잡스럽지 말아야 한다.
너무 힘들어서도 안되고...쉽게 불편함을 느껴서도 안된다..
그것은 제품으로 가치가 없다..
이런 무의식적인 개념을 한방에 날려버린 말도안되는 레고 제품이 발매될려고 한다.
레고 넘버 70620 닌자고 시티
내가 왜 이게 말이…
주말에 일어나서 집을 돌아다니는 그 맛을 아시나요..
이방에 들어가서 이것도 하고. 저방에 들어가서 저것도 하고.
욕실에 들어가서 욕조에 몸도 담가보고 . 주방에 들어가서 냉장고 정리도 하고.
음악도 틀어놓고... 게임도 해보고.. 쇼파에 누워서 멍도 때려보고..
커피머신에서 원두를 내려먹는 즐거움도 가져보고..
이런 좋은 삶을 살면서도.. 저는 행복함을 망각하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가지고 싶다기…
이번에 구매한 노브랜드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블렌드 의 맛은 ???
생각보다 쓴맛이지만.. 향 하나는 정말 좋다는 느낌?
덥덥하지만 어렸을때 .. 처음 커피를 마셨을때의 그 더부륵한 느낌?
하지만.. 진짜 커피를 마신다는 느낌??
14000원에 1키로 가성비 하나는 죽이는 원두입니다..
그런데 이 원두의 최대 단점이자 장점은 .. 원두가 너무 기름지다는겁니다.
저한테는 나쁘지 않지만.. 머신기계에는 별로 좋지는…
모르는걸 알게되는 배움이란 즐거움을..
나이가 먹을수록 일로 느껴진다는 사실..
사람이 왜 꼰대가 되고.. 자기의 지식을 정답으로 믿고 싶을까..
그것은 다른생각을 하고 다른행동을 하는
변화에대한 생활을 부정하고 싶기 때문이다..
꼰대와 답답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정답으로 생각하는 오만을 피해야 하며.
모르고 모자르고 못나보이는 사람을 .. 그 자체로 인정하고
잘나고 잘살고…
보통 1키로 정도의 원두를 알아보니.. 가격대 나가는 것은 3만원대..
저렴한것은 만원대로 구매할수 있다는 점을 알고
최대한 저렴하면서 맛이 나쁘지 않은 원두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마트에 들려서.. 이것저것 찾다가.. 향이 너무 강하고 가격대 또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보게 되었고
룰루랄라 신나게 가지고 왔습니다.
제품명은 노브랜드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블렌드
아직 맛을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살짝 열어본 원두의…
2009년에 구매한 캐논 500d / 50.8 쩜팔이..
몇년을 구동하지 않고 먼지 쌓여있는 상태에서.. 이놈 작동이나 잘 할까..
걱정하면서도 충전된 배터리를 장착하면서..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 제품 이후에는 소니 제품으로 넘어가서 그런지.. 캐논의 색감도 그립기도 하고.
막상 사용해보니깐. 지금으로서는 많이 답답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도 제 손을…
i've been out drinkin with the boys again
Sorry I'm calling after 2 a.m.
There's something that I need to say to you
I know it's late
But this can't wait
I just got a new tattoo
One love and a, one woman
You're my new tattoo
Tonight is…
보통 일요일 오전 6시에 일어났다고 하면. 뭔가 일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토요일 늦은시간까지 취미를 즐기고.. 보통 일요일은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아무 이유도 없이.. 오늘 일찍 일어나 봤습니다..
6시쯤.. 새벽의 공기를 느끼며 동네 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고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간에 꿈나라로 가 있겠지요.
군대시절에... 말번초 불침번 근무를 하고있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