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오늘의 집 사진..

아파트 컨디션이 구축이라최신스타일은 무리입니다.마음같아서는 거실도 확장하고 무문선에 무몰딩욕실은 조적 / 중문에 바닥은 원목 헤링본으로….저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죠 매매하고 고민도 참 많이 했지만40년된 주택에서 살던 제가. 30년된 아파트는 뭐귀여워 보이죠… 레트로는 그 분위기 만큼은 더욱 저에게 따듯합니다.

2024-04-27 책상을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기존 컴퓨터방 책상을 확장하였습니다.같은 모델 하나 더 구매 하여 기억자로 배치해봤습니다.Lofoten 로포텐 이 회사 제품들 품질이 굉장하게 좋습니다.한 회사에서 책상 2개와 책장까지 2개를 구매하다니..어느정도 만족하면 이러시는지 알겠죠^^ 10년전부터 사용하던 제품들이라..뭐 별다른건 없습니다.저는 구매할때 한번에 제일 좋은 제품들로 구매하고정말 뽕을 뽑을대로 사용하는

2024-04-23 – 다프네 코지 카페트 원형 러그 160

구축아파트라 방마다 인터넷 선 공사가 안되어 있습니다.거실 공유기에 있는 랜선을 작업방에 빼는 작업을 하다귀차니즘에 빠져서 그냥 선을 연결하고 그 위를 러그로 덮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저렴하면서 품질은 괜찮으며 큰 사이즈여야 한다..제가 예전부터 러그를 구매해보면 너무 저렴한건 얇아서 고정도 안되고천같은 제품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엄청난 눈팅을 하면서 딱 적당한 제품을 찾아주문하였습니다

2024-04-20 거실사진- 포스터 위치변경

봄비가 내리는 키치한 주말 오전에째즈음악 들으며 거실정리에 들어갔습니다안방에 있던 포스터 두점을 거실로 옮겼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게 신기합니다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는데.한 몇십년 산 기분입니다.

2024-04-09 아지트 공간 정리.

새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겼지만 아직도 부모님 건물에는 제 아지트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듣지못하는 시원하고 강렬한 음악을 들을땐 이곳에 잠시 들리네요. 또 아파트의 작은 사이즈 화장실 보다. 이 아지트의 화장실이 2배는 크기가 커서. 샤워할때 조금더 편하게 씻을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할때. 또 레고들을 만들때.. 그럴때 이 취미가 모여있는

2024-04-07 전자 피아노 가져왔습니다.

예전집에서 취미로 사용하던 전자 피아노 가져왔습니다. 코르그 pa300 이라는 모델로 전무가용은 아니지만 재미를 느끼기에는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아버지께서 예전에 음악하셨을때 야마하 제품들이랑 정말 고가의 장비들도 집에 있었는데.. 아부지 악기들 처리하실때 가치를 알았다면 제가 보존하는건데 참

2024-04-06 오늘의 집 사진들..

오늘의 집 사진입니다.새로운 공간에서 살다보니깐 다시 예전 감성이 살아나네요.카메라를 들고 오전에 공간을 누비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음악 공간 커피 시간 힐링입니다. 요즘 예전집에서 레고들을 하나씩 가지고 오고

2024-04-02 거실에 레고들 모아봤습니다

기존집에 장식되어 있던 레고들 몇품목 가져왔습니다.거실에 귀엽게 장식해봤는데 이쁘네요..역시 제가 있는 공간에는 레고가 어울리는거 같습니다.늦은밤 노란조명 아래의 캠퍼밴을 보면서.. 예전생각을 하니눈물이 나올것 같네요.세월은 정말 빠른거같아요

2024-03-27 컴퓨터방 셋팅중입니다.

메인컴퓨터를 가지고 왔습니다.그래도 아지트라고 예전집은 주택이라큰 음량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수 있어 가장 좋은 컴은 예전집에 모셔두고 살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사오고 보니깐 이 좋은 아파트에서 구린 컴을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에 그냥 .. 들고와버렸습니다.

2024-03-23- 중간방 책상 셋팅 완료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2미터 정도의 길이라 무게만 25키로.. 차에도 안들어가는 상황 집에서 쉬고 계시는 어머님에게 그냥 둘이 들고 한 10분만 걸어보자라고 의견을 전달 니집 책상을 왜 내가 들고가야 하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지금 몸살이 나서 죽을 맛입니다. 다행이 어머님은 괜찮으신데. 어째 훨씬 어린

2024-3-19 오늘의 공간

아파트 매매 이후에 가장 크게변화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일단 부지런해졌다는 겁니다.제가 보통 회사에 11시까지 도착을 합니다.그전에는 9시쯤에 일어나서 집에서 자택근무를 하다가 출발하였는데요즘에는 7시쯤에 일어나서 이 공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성은 변하지 않죠.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던 제가그동안 블로그에 게시물도 안올리고 멀리했던건.현실의 익숙함이 결국은 행복의 강도를 낮춰버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