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마지막 국민학교 세대인 내가...
예전 친구들을 한명씩 만나보고... 그리고 짧은 25년을 살면서 느낀..
어설픈 고정관념중 하나는,
사람의 성격은 대부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인중에 한명은.. 힘든 연애생활을 하고 있었다....
돈씀씀이가 심하고.. 자기가 해결하지 못할 과제를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태가..
몸으로 베어있는 여자를 ..
조금씩 변할꺼라는 막연한 기대감속에서.
하루하루 피를 빨리며. .살고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