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9 셀카를 찍는다는 것은.

요즘... 작년보다 올해가 더 어렵고 힘든 시기라 생각되지만. 차라리 요즘들어서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집착이라고 한다.. 완벽주의라기 보다.. 내가 생각하는 내 스스로의 상자에 부족함을 느끼면. 견디지 못하는 일상속에 고통을 느끼고. 힘들어하고. 어려워하고. .. 이런 엉망적인 일상을 그대로 흘려보내고.. 또 후회하고.. 요즘에 마음이 편한 이유는 딱 하나 내려 놨다.. 삶에 의미를…

데스크와 컴퓨팅의 조합.

수집병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책상을 좋아하고 그 공간을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20살때부터 구매하던 전자제품을 중고로 처분하지 않고. 창고에 고이 모셔둔걸. 2014년 집 장만과 함께.. 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원목 책상에. 차가운 알루미늄 케이스와 기계식 키보드..…

피나클릿지 2700x의 새로운 집 – BRAVOTEC RM3 Silver 강화유리

하루전 라이젠 피나클릿지 2700x로 성공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한 이후에.. 뭔가 깨달았습니다. 아.. 만원짜리 벌크 케이스에 있을 시스템이 아니구나??? 저 이쁜 2700x 프리즘 쿨러에.. 지스킬 트라이던트 메모리가.. 저런 공간에 있다니?? 하는 생각?? 컴덕후인 제가.. 인터넷 사이트를 몇시간 탐색한 이후에 결정한 모델.. 크지 않은 사이즈.. / 알루미늄 감성 / RGB색상을 마음껏 보여줄 강화유리…

라이젠 2700x + G.SKILL TRIDENT Z RGB + GIGABYTE GA-AB350M-Gaming 3 업그레이드

정말 궁금했습니다.. 피나클릿지 amd 2700x의 8코어 16스레드의 느낌이 어떤지.. 저희집은 3개의 방에 각각의 메인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전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6700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에 860 evo nvme 16기가 셋팅은 서버로.. 서버로 사용하던 제논 e3-1231v 970 시스템은 레고방으로.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던 i7-2600 시스템은 안방으로... 그리고 집에 예전에 사용하던 부품을…

Harrdy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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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그린 인테리어

맑은 햇살의 봄 기운이 들어오는 시즌에... 외출이 아닌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우울하다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이 게시물에 나와있는 듯한 집에서 봄을느낄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진한 색상의 테마가 존재하는 방과 심플하면서 복잡한 미묘한 느낌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진한 색상의 빈티지한 그린이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빈티지한 원목과 싱그러운 식물과의 조화.. 벽에있는 그림…

한성 ULTRON 4079 HDR 4K UHD – 중소기업의 매력

조금 더 낮은 가격에 조금 더 괜찮은 스펙의 제품을 찾는 재미를 아시나요.. 지갑 두께가 넉넉하지 못해서 찾는다고, 둘러대지 않아도 될 정도의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방에 알파스캔 4k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34729 알파스캔 4k 4077 제품은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오늘 구매한 한성 제품보다 화질면에서는…

늦은 아침..집돌이라 좋은점

쉬는날 신나게 늦은 오전을 보내고... 아침겸 점심을 생각하다가.. 입맛없는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씻는것 조차 불편할 정도로 게을러진 오전... 겔로그 씨리얼을 그릇에 가득 담고.. 아몬드와 호두를 가득 담은 다음에.. 새콤달콤한 요구르트를 5분1정도 넣어주고.. 나머지는 흰 우유로 곧 뱃속으로 들어갈 재료들을 적셔줍니다. 재료들이 퉁퉁 부울정도로 기다리는 시간.... 그 루즈한 시간에.. 거실에있는 스피커로…

오랜만에 구매 LEGO – 10260 Downtown Diner,

매년 1월초에는 레고 모듈러 신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입니다.. 그걸 구매하면.. 딱.. 설날이 돌아오고. 그때에 맞춰 레고 재산을 늘려가는 거죠.. 하지만 이번년도의 모듈러 제품을 구매한건. 1월이 아니라.. 3개월이나 더 지난 4월의 중순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제는 좀 지겹기도 하고... 눈에 망울이 커질 정도의 큰 매력을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듈러 12개를 다 가지고 있는…

컴퓨터는 마음을 치유해주는 좋은 선물이다.

2층 멀리있는 공유기를 위해... 최신 무선 랜카드를 하나 구매하였다... 1층에 컴퓨터가 9대.. 그중에 유선은 4대. 무선은 5대.. 2층에도 컴퓨터가 3대 있으니.. 기가랜 하나 가입하고 뽕을 뽑아도 이정도면. 미안할 정도이다. 나는 컴퓨터를 무척 좋아한다.. 내가 움직일수 있는 공간의 책상에는 항상 컴퓨터 시스템이 존재한다.. 인터넷 서핑을 할수 있고... 음악을 들을수 있고.. 사진작업을 할수도 있는..…

양키의 향이 느끼고 싶을땐. 양키캔들

골라먹는 재미가 아니라. 골라서 느끼는 향의 즐거움이랄까. 양키 캔들을 하나씩 구매했던게.. 벌써 6개나 되어버렸다.. 골방과 안방에 이놈의 캔들을 향으로 바꿔줄 워머를 준비해놓고.. 가끔.. 아주 가끔 우울하거나 몽롱할때.. 작동시킨다.. 처음에는 향초처럼 불을 붙여서 사용했지만... 연기가 미세먼지를 동반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바로 워머로 발을 돌렸다... 이러니 저러니.. 양키캔들은 병 디자인도..…

미세먼지보다 중요한건 정신적 안정..

미세먼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집에서 붉은색 led를 반짝이며. .가동되고 있는 이놈의 청정기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만족스럽습니다. 솔찍하게 이런제품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 건강보다. 심리적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이제품은 정말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