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이 보이네요
3층은 가정집으로 벽시계와 히터.. 그리고 뒷쪽 비상 계단으로 갈수있는 창문이 존재합니다..
그린이라는 제목 그대로 연한 녹색 브릭이 많이 사용되었고
녹색과 흰 브릭의 어울림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상을 보여줍니다
3층의 하이라이트. 벽시계.
히터를 표현하기 위해 테크닉 브릭이 등장합니다
히터 뒷쪽에 비상 창문이 있고.. 그곳으로 나가면.
건물 뒷쪽 계단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2층의 모습
2층은 가정집으로 일층보다 단조롭지만..커튼을 표현한 브릭이나. 안에 있는 벽난로는 만족스러워요
안에있는 벽난로.
세개의 브릭으로 표현한 커튼은 최고다..
환자와 의사라는 모델을 안에 넣어보니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환자 표정이 정말 아픈거 같네요^^
오른쪽 위에 고양이가 매우 귀여운 표정으로 놓여있어요
살면서 가끔.. 누군가 나를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마음은 자유를 외치지만..항상 같은 공간. 같은 거리를 다니며.같은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그러다 색다른 공간과 어색한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약속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충동적인 행동이나. 일탈도 서슴없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자기전..짧게는 3분도 안될 그 시간에..전 모험을 꿈꾸는 환상을 머리속에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