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추억.
보통 아침 일찍 전화기가 울리면, 걱정이 들어요..핸드폰도 아닌 집 전화가 이른시간에 온다는 건.안좋은 소식일 경우가 크기 때문입니다.어제 좋은소식을 들었는데.. 혹시 그 일이 안좋아지는건 아닌지.짧은 시간에 걱정을 하다. 수화기를 들었는데.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저는 음악을 너무나 좋아해요..아버지께서 잠깐 밴드활동도 하셨고.. 유년기 시절에. 기타를 치시면서 또는 피아노를 치시면서노래를 부르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