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strated

처음 레고를 보고. .아름 답다고 느낀 모델이 하나 있습니다.7월11일날 꼭 구매를 한다고 다짐을 하였지만..그 모델 값이 너무나 비싸...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갈등과 고뇌의 긴~ 흐름을 지나.. 나와 또 다른 나의 싸움을 보고만 있는 분열의 모습을 통해..하나 깨달은게 있습니다..다시 팔면 되잖아..이건 사업이라구..The product is out of production.돈을 버린게 아니랍니다.이건. 더 큰…

warm rain

따뜻한 날시 속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원했지만..결국 하늘은 미지근한 비를 내리고 있습니다.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바닥을 보면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하지만.게임이라도 하듯이.. 더 가까이 비가 다가오네요개인적으로 11월의 비 를 가장 좋아합니다..좋아하는 그룹 Guns n roses 의 곡이기도 하는 이 11월의 비는차갑기도 하지만... 눈으로 변하지 못한 아쉬운 비 이기에..뭔가 비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끔 하게…

room 7.8

인터넷 장터에 레고 물품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박스 정리도 다 했고, 이제 주문 들어오면 잘 분리해서 포장만 하면 되요,,중독이라는건 무서운거에요.멈출수 있을때. 스스로 자제할려고 합니다.보통 혼자 방에서 음악듣는걸 좋아해요..조용한 방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참 좋아요그러다 보면서..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좀 사치스럽게 외장…

레고 6243 해적선 증축작업.

단품으로 팔리고 있는 레고 6243 해적선입니다 썰렁하고 뭔가 허전해서 올드 레고 매니아 들에게 찬밥 취급을 받아..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죠... 그래서 얼마전. .6243을 하나 더 구입해서 두 셋으로 증축 작업을 하였습니다선물받은 레고와. 어제 구입한 유아용^^ 레고를 해적선 증축작업에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브릭 색이 어울리지 않아서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허전한 부분은 많이 보완한거 같아. 좀…

레고 8402 스포츠카

차는 필요없습니다. 단지 나무가 필요할 뿐이었습니다.. 레고 사의 상술을 볼수있는 제품 어정쩡한 디자인과 가격대비 부족한 벌크의 양... 이 제품의 메인은 나무.. 그 다음은 공중 전화기 .스포츠카는 서비스 입니다.

tired

사진이 너무 잔인하네요.. ㅠ피곤하지만 힘들어 라는 결과를 유출하지 않은 .그런 월요일입니다.밤새 한순간도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오랫만에 묘한 감정에..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거든요..이것저것 생각하다..지금 잠들면 더 피곤할거 같은 시간이 다가와.. 그대로 일어나 하루를 맞이했습니다.피곤하지만 어제 선물 받은 레고를 보니.. 어린이처럼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나오고.박찬호 선수가 공 2개로 홀드를 기록한 뉴스를 보고…

레고 6192 미니해적선.

첫만남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혹시 레고 아니죠? 장난으로 말한 물음에... yes라고 답해주시고..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너무 좋아서.. 포장을 뜯어보지도 못하고 가지고 왔습니다. 어제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새벽 5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한숨도 잘수 없었지만.. 그래도 레고를 뜯어보자는 생각에.. 불을키고 카메라를 들었어요 유아용…

내가 행복한게 중요할까요. 다른사람이 보기에 행복해 보여야 하는 게 중요할까요

오래전 피시통신이 처음 생기고 전 놀랐습니다. 하이텔과 나우누리를 통해서.. 강원도 또는 지방에 살고 계신 분들과 대화를 실시간으로 할수 있다는 것.. 그전에 만화왕국이나 소년중안 같은. 책을 통한 연락 수단이.. 이제 통신으로 발전을 한거죠. 물론 군대 시절에는 .. 아날로그 수단인 편지를 통한 연락도 하게되었지만.. 지금 현실은.. 그게 아니죠. 지금은 만나보지 못하고. 실제로 얼굴도 보지 못했던 사람과.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