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분의 벌크로^^ 간단한 창작을 하나 했습니다..
제목은. 돈을 갖고 튀어라..
백화점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아지트를 마련한 일당.. 그들은 백화점에 있는 보석을 훔쳐 팔아서..
돈을 거래하는데
유치 짬봉이네요.
라이트 브릭의 조명과 돈 브릭의 빛나는 모습.. 그리고 썩소의 악당 표정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처음 구매했을때부터 이 장면을 기다렸습니다.. 샹들리에 와 라이트 브릭의 결합.
친절하게 고정할수 있는 장치까지 되어있어서 머리 굴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조명이 끝내줘요
우와...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정말 샹들리에 가 밝게 빛난거 같습니다......
고백의 순간이 더욱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라이트 브릭 하나 더 달아서 전체를 밝게 빛나게 하고 싶습니다.
이제 10197…
3층은 2층과 같은 디자인 이지만 옥상 난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더 넉넉한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넉넉해서.. 브릭을 분류할까 고민좀 했습니다..
2층을 만들면서 살짝 짜증났던 작업들 ( 창문의 창과 창틀고정) 작업을 미리 해놨습니다.
1번봉지에서 차별을 받고 3번 봉지에 혼자 외롭게 들어있는 거울 닦는 청소부 피규어가 여기 있습니다
해맑은 웃음이 더 슬프네요…
자 지금부터 1층을 만들겠습니다
1번 봉지를 뜯고. 브릭등을 한 자리에 놓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브릭은 작은 브릭끼리 큰 브릭은 큰 브릭끼리 ..색상도 같은 배열끼리 모아놓고 시작했지만
하다보니깐 눈에 잘 익어서 . 이제는 바로 시작합니다.
10시간 안에 끝내자는게 오늘의 목표였습니다..
사진도 같이 찍으면서 하다보면 더 걸릴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피규어 하나가 빠졌습니다... 3층 창문을 닦는 청소부 피규어인데.…
조금 무리해서 레고 셋트를 주문하였고
미리 받은 3개의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10211 백화점 모델을 오늘 그분의 집에가서 받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귀여운 모델입니다.
건물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10211 백화점 모델입니다.
10197 소방서 모델이 이번 4월 국내 출시에 맞춰서 .. 급 변경해서 이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레고 구매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오래된 제품인가 하는…
남자 여자 다 포함하는 이야기 입니다.
배려의 방식에는 문제가 없습니다.중요한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죠..
똑같이 행동을 해도 소개팅에서 no라는 대답을 받을수 있고 yes 라는 대답을 받을수 있습니다.남자가 차를 몰고 여자를 태워서 데이트 하면서 비용을 다 내도...여자는 그 행동에 고마움을 표현할수도 있지만 그 사람 자체가 마음에 안들면 그 행동 자체의 의미에.그리 중요한 감정을 담지 않습니다..
남자도…
요즘에는 헌팅이라고 예전 레고 구하기가 너무 어렵죠..
제가 이 방법으로 요즘에 올드레고를 조금 많이 구했습니다..
완벽한 것도 아니고 사실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 통하더라구요
다음 로드뷰를 설치해서 보면 실사 사진이 잘 보일겁니다..
모든 동네가 다 로드뷰로 나와 있지는 않지만
마을같은곳 찍어보면 오래된 문방구 잘 보여요..
다음지도 검색에서 중학교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로드뷰를 실행해서 주변에 있는…
가끔보면 레고의 정책상 이해할수 없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2007년도 발매.. 국내 단종.. 7만5000원 정가.. 그 이후 10만원대로 가격 오름
갑자기 2010년도 3월에 국내 토이저러스에 소량 공급 파격 할인가 5만4000원
20개씩 전국의 토어저러스 마트에 공급. 그 이후.. 바로 품절
저는 그 소식을 듣고 2개를 예약했기에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지만 아쉽게 구입못한 소비자도 많이 있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