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은 저에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어느순간 이성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저만의 취미생활에 빠져..정상적인 생활을 피해왔기 때문입니다.그러다보니. 솔로의 기간도 길어지고.. 어느순간 연애는 그저 영화나 다른사람의 소설로 기억 되어 졌습니다.그러다보니 친한 친구는 너 게이 아니냐고 그러고....정말 정상이라고 말해도.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그런 상황속에..이건 아닌거 같아서...이성에 다시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저같이…
뉴스만 보면 당장 전쟁이 일어날꺼 같고..침대에 누우면.. 항상 귀신들이 나오는 꿈을꾸고...시간은 빠르게 흐르고..이번년도는 저에게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빨리 내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은 크리스마스...청소하고 오랫만에 카메라도 만져보고..이것저것 하고 있는데..살다보니.돈보다 중요한건 나만의 시간인거 같습니다.
http://cfile5.uf.tistory.com/original/14103E534D0F5BEA23B286해상도 1920 x 1088http://cfile22.uf.tistory.com/original/19103E534D0F5BEE2487CE해상도 2560 x 1600방사진에 있는 제가 사용하는 바탕화면입니다.전 이상하게 핑크색이 좋아요..^^;;
저에게 박찬호 선수는 영웅입니다.처음 미국야구에 직행한 한국사람이었고..한국이 imf로 힘들때 외국에서 고국을 생각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그분이어렸을때부터 너무나 좋았고.. 힘들때마다 오뚜기 처럼 일어나는 모습에.저의 큰 롤모델로 생각하고 항상 지켜보면서 살았습니다.처음 다져스에서 엄청난 활약..텍사스에서 힘들어하는 모습..하지만 08년 다져스에서 다시 살아나서 필라델피아를 지나. 올해 양키즈 까지..시련이 닥쳐도. 포기안하고…
미녀와의 첫 데이트..
하지만 돈도 항상 모자른 가난한 대학생이었던 저는.
친누님에게 10만원만 보내달라고 sos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을 만나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체크카드로 계산을 할려고 보니.. 잔고가 0이었죠.
어라.. 울 누님이 10만원 보내줬다고 했는데 하고... 여자분 남겨두고 잠깐 나와서 은행에 갔죠..
알고보니 10만원 들어오고 5분있다가 핸드폰 요금으로 바로 빠져나갔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