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랫만에 방 배치를 바꿨습니다.그동안 침대와 책상 중간을 공간박스로 기억자 형 책상으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그러다 보니깐 방이 큰 방이지만. 너무 작아보이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오늘 2011년 맞이해서.. 대 작업을 실행하였습니다.중간에 있던 공간박스들은.. 침대 옆 가장자리로 옮기고..컴퓨터 본체와 스피커 모니터의 공간들을 다시 잡아줬습니다..문제는 엄청난…
지난 2010년은 저에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어느순간 이성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저만의 취미생활에 빠져..정상적인 생활을 피해왔기 때문입니다.그러다보니. 솔로의 기간도 길어지고.. 어느순간 연애는 그저 영화나 다른사람의 소설로 기억 되어 졌습니다.그러다보니 친한 친구는 너 게이 아니냐고 그러고....정말 정상이라고 말해도.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그런 상황속에..이건 아닌거 같아서...이성에 다시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저같이…
뉴스만 보면 당장 전쟁이 일어날꺼 같고..침대에 누우면.. 항상 귀신들이 나오는 꿈을꾸고...시간은 빠르게 흐르고..이번년도는 저에게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빨리 내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은 크리스마스...청소하고 오랫만에 카메라도 만져보고..이것저것 하고 있는데..살다보니.돈보다 중요한건 나만의 시간인거 같습니다.
http://cfile5.uf.tistory.com/original/14103E534D0F5BEA23B286해상도 1920 x 1088http://cfile22.uf.tistory.com/original/19103E534D0F5BEE2487CE해상도 2560 x 1600방사진에 있는 제가 사용하는 바탕화면입니다.전 이상하게 핑크색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