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환상적인 생각을 하다가.러그에 앉아서.. 넷북으로 서버를 관리하고.. 간단한 예전 오락실 게임을 하다..의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영화 한편 보고.. 음악도 듣고..다시 바닥에 앉아서.. 레고로 만들고 싶은 집도 만들고..다시 침대에 가서.. 잠깐 졸다가... 일어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나이는 먹어가는데점점 어렸을때 하고싶던 그런 잡다한 행동들을.이제야 할수 있네요
빛을 좋아합니다어두운 분위기에 밝게 빛나는 노랑색 빛을 좋아합니다.어렸을때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건전지를 사용해서 전구를 밝히면서.... 그 공간에 있기를 좋아했습니다.지금도 빛을 좋아합니다..따뜻한 노랑빛 속에서..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내일을 위해서 잠이 드는 모습이.. 제가 사는 삶의 적당한 행복입니다.
모델 정보LEGO - 10217 - Diagon Alley™
Elements : 2025
Figures : 11
Released : 2011 년
국내 가격 : 250,000 원
국내 출시 : 2011 년
사은품으로 같이온,,, 도사? 열쇠고리 입니다.
작년 가을쯤 처음으로 해리포터의 만번대 소식을 듣고
발매되면.. 꼭 구매할거라 다짐 할 정도로 매력적인 모델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몇일후..…
마이클잭슨이 사망한 이후에 처음으로 정식 앨범이 출시되었습니다..
80년대 중반 유년기 시절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뮤지션으로... 과연 어떤 앨범일까 하는 기대감에
출시되자 마자 구매해서 들어봤습니다..
음악은 말 그대로 부드럽고 듣기 좋습니다.
달콤한 미성의 발라드에서.. 강력한 템포의 그루브성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하지만 한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 일까?
아무리 믹싱을…
드디어 오랫만에 방 배치를 바꿨습니다.그동안 침대와 책상 중간을 공간박스로 기억자 형 책상으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그러다 보니깐 방이 큰 방이지만. 너무 작아보이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오늘 2011년 맞이해서.. 대 작업을 실행하였습니다.중간에 있던 공간박스들은.. 침대 옆 가장자리로 옮기고..컴퓨터 본체와 스피커 모니터의 공간들을 다시 잡아줬습니다..문제는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