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스테인리스 모던 키친렉 L

오래전부터 사고싶은 아이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라지 사이즈 제품입니다 처음부터 어떤 용도로 구매할지 결정하고 주문한 제품이라 배송완료와 함께 바로 장식에 들어갔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먹지는 않지만.. 홈까페 분위기에 취할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키친렉이랑 커피머신이 같은 색상의 스텐 조합이라 어울리네요.

2025-05-27 LC3 소파 2개 구매

까시나 LC3소파 정품은 개당 천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입니다 소파란게 좋게 생각하면 내가 앉았을때 느낌만 괜찮으면 그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공간인데 짝퉁을 구매하기에는 이건 아니지 않나.. 라는 갈등 하지만 결국 아름다운단어로

2025-05-27 거울 장식장 구매..

파레드 5단 회전 책장 전신거울 수납장 선반 옷장 가구 이름이 너무 다양한게 정말 스페셜한 제품 같습니다. 일단 회전이 되면서 한쪽은 책장 한쪽은 전신거울이 달려있습니다. 수납장 높이를 조절할수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저는 거실에 레고를 장식하고 빙빙 돌려서 사용하고 싶어서 바로 출시되자 마자 구매했습니다 원목은 아니고 mdf 제품이라 습기가 많으면 겉에 붙임이

2025-5-19일 양변기 스트레스

데이 컨디션5월19일 월요일 아버지 건강 – 이상무아머님 건강 – 이상무내 건강 – 이상무아파트 구조물 – 안방 화장실이 필밸브 이상인지 가끔 물통이 채워지지 않는다.주택 구조물 – 이상무회사 상태 – 걱정 (거래처는 이상없는데 이토 매출이 없다) DDD –X 라면 – X 특이사항 - 밑에층이 이사를 갔다.. 어제 저녁부터 또 안방에 있는 변기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차라리 고장이라도

2025-5-17 빌에반스 포스터 구매

벽에 흑백사진 3장을 붙여봤습니다 째즈 아티스트 중에 가장 좋아하는 빌 에반스의 포스터 제품입니다. 진지한 표장과 피아노 앞에서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엠프는 Marantz HD-DAC1 제품이며 헤드폰 앰프 겸 DAC 역할을 하며, 고음질 청취를 위한 기기로 많이 사용됩니다. 스피커는 엘락의 312 제품입니다. 고음이 인상적입니다.

5월17일 주말 – 아무일 없이 보냈다..

데이 컨디션5월17일 토요일 (쉬는날)아버지 건강 - 이상무아머님 건강 - 이상무내 건강 - 이상무아파트 구조물 - 이상무주택 구조물 - 이상무회사 상태 - 걱정 (거래처는 이상없는데 이토 매출이 없다) DDD - 0 라면 - X 오랜만에 아무일 없이 하루를 보냈다..회사도 문제없지만 이토의 게시물이 5일동안 올라오지 않아서 걱정이다.오늘은 태강이형이 치킨쿠폰을 줘서 점심을 해결했다.보통같으면

2025-02-22- 1년이 지났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항상 느끼는것은후회와 희망 그리고 아쉬움 뿐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던게이제는 정말 늦어버렸어 라는 생각도 들긴해요. 사랑을 하고 애인이 있고결혼을 할수 있었을때에는 미래에 대한 자신이 없었습니다..내가 좀 모자르면 상대방 또는 미래의 나에게 희망을 걸어보는모험도 해봐야 하는데저는 그런 리스크가 두려웠나 봐요.. 막상 10년을 매일같이 전쟁하는 기분으로 살다보니깐..아파트

2025-01-11 – 한겨울 거실의 장난감들

집 청소하고 거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제는 안정화 단계라 더이상 가구 추가나 위치 변화는 없을 듯 합니다. 오늘은 영하 10도가 넘는 날씨라 외출하기에 참 버거운 날이네요 오전에 마실나왔다가 얼우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하루 만보는 걸어야 몸이 안정화 되는 루틴이 있어서 그것만큼은 지켰네요. 올 한해는 저와 가족 그리고 주변 모두가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12-31 전체적인 집사진 ..

오늘자 집사진 입니다. 오래된 물품들이 이상하게 좋습니다....할아버지 집에 있던 전축과 LP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오늘 부모님 집에서 40년 넘은 한일카페트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저 태어났을때 부터 제 발에 밟혔던 그 추억의 카펫입니다.로고를 보니 한일카페트가 아니라 한일합성 카페트라고 쓰여있네요.거실 레고 테이블 밑에 깔아봤습니다. 부모님 건물에 있을때에는 가스비 절약한다고 겨울에도

2024-11-30 따뜻한 집구석 레고 세상

2월에 매수하고 벌써 11월처음에는 잠들면 여기가 어딘가 멍하니 있다잠옷차림으로 다시 예전 주택으로 옮겨서 잠을 청했지만시간이 흐르고 나니 여기가 이제 나의 오래된 보금자리 같은 느낌이 들어요 겨울에 이사와서 다시 4계절을 보내고 나니이제 적응이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예전 아지트에서 레고들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거실 안방 작은방등 20대에 행복에 젖어 살던 레고만들던 과거의내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