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9 – 05 – 두번째 공간의 흔적

가끔 들어가서. 레고 피규어가 잘 있나 확인해보고.. 예전에 만들었던 창작 레고를 보고는.. 다시금 하긴 해야하는데 라고 혼자 주절거리다가. 음악 듣다 나오는 그런 두번째 공간 입니다. 저기 단종되어서.. 요즘에는 구하기 힘든 레고 몇점이 보이네요.. 예전에는 오전에 일어나면. 항상 레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무슨 제품이 나왔는지 보고.. 외국 아마존 사이트에 가서... 할인하는 제품 있나…

공간1 – 2012 – 8 – 29 – 언제나 안정을 찾아주는 공간..

- 태풍 볼라벤 때문에 몇일을 설쳤습니다... 제방 창문이 깨지고... 아끼던 물품들이 날아가는  꿈을꾸고.. 불안한 마음에 기상청에 들어가니.. 역시나 태풍 볼라벤이 온다는 소식. 평생 해보지도 못한 창문에 테이프. 신문을 붙여놓고. 바람이 멈추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어제밤과는 상당하게 다른 날씨에 살짝 당황했지만.. 아끼던 물품들이 그나마 안전하게 유지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공간3 – 2012 – 8 – 29 – 해킨토시를 위한 전용컴퓨터

제가 사는 집의 공간3입니다. 이곳은 랩탑과. 테스크로 사용 가능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애플을 위한 해킨토시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티타늄으로 되어있는 . 실버스톤 케이스 제품입니다.. 애플하면.. 은은한 실버가 떠오르기에.. 가장 비슷한 케이스를 골라 설치했습니다. 아이맥이나. 맥미니도 생각해봤지만. 인텔 플렛폼의 궁합만 잘 맞추면. 더이상의 리얼맥은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거…

5만원대~80만원대 USB DAC 7종류 사용기

처음에 구매하면 돈값때문인지. 아니면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과의 다른 음색때문인지 좋다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리지만. 시간이 지나고..1년 이상 사용하면. 그 제품이 어떤 제품이었는지.. 중립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사운드 관련 제품은 아무리 중립적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감성이 들어가기에. 결국 이 사용기도.. 정답은 없는 느낌들로 채워지겠죠.독단적인 주관적 사용기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 80%인 사용기입니다.. 제가…

블라델리우스 – BLADELIUS – 의심없는 음악의 아름다움. – usb dac

컴퓨터로 음악을 듣기 위해. 여러 궁합을 따져가며. 시도하고 느낀점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눈에 보이는 스피커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점 외장 usb dac (usb형 사운드카드)..가 고품질 음질의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애시당초 너무나 저렴하게 시작한 피시파이 취미의 금액이 위험한 수위까지 오르고 있지만 아버지가 가지고 노는 하이파이에 비하면.. 괜찮아 수준이기에... 아낌없이 바꿈질하고 있습니다.…

SpiderMan’s™ Doc Ock™ Ambush

-- 사고싶은 위시리스트에.. 레고제품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레고할 시간도 없고..예전처럼 열정적으로 조립할 에너지도 부족한 요즘이라.. 눈팅만 하고 있던 참에 그래도 스파이더맨과. 닥터 옥터퍼스 피규어 하나쯤은 소장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으로 거대한 집을 만들 그날을 위해. 벌크는…

[마크제이콥스] 선글라스 MJ352

-- 친누님이 너같이 촌스러운 사람은 이런거 하나쯤은 꼭 사야한다고 백화점을 끌고가서. 제 카드로 긁어버린 썬글라스 제품입니다. 착용하고 시내한번 돌아다녀 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이쁜이들 몸매를 몰래 봐도.. 안보이잖아용 호호호.. 장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