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스크 익스트림 usb3.0 32g usb

좋은제품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해봐야만 하는 입장이라.. 선택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현존하는 일반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usb 제품중에서는 잘만 slc usb메모리가 가장 좋습니다.. 저가 tlc나 일반적인 mlc 방식보다 셀 카피의 효율성 자체만으로 slc 메모리의 성능은 의심하기 부질없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이란.. 단어에 돈의 값어치를 높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휴대용이란…

간식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일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때가 있습니다.. 치킨 16000원 탕수육 + 짬뽕 + 우동 17000원.. 맛은 치킨이 있지만. 그 달콤한 맛은 짧게... 10분정도 행복감을 준 후.. 16000원이란 거금을 빼앗아가는 아픔을 .. 짬뽕과 우동을 배터지게 먹은후.. 냉장고에.. 넣어둔 탕수육을 다음날 먹으면서... 행복감을 유지하게 해주는 세컨 전 오늘도 치킨과 중국집 세트 중에 어느것을 고를까..…

U33X ForceRecon 1357 Ultra

맥북의 마감에는 따라올수 없지만.. 이정도 가격대에서의 알류미늄 마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제의 인민에어... 없어서 못파는 제품이 삼성도 LG도 아닌 저가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인 한성의 제품이라면....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될겁니다. 인텔 / 코어i5-3세대 / i5-3317U (1.7GHz) / LED 백라이트 / 13.3 인치 /…

중세건물 (완성) 100%

. 1년만에 레고를 만들다 보니.. 여러 정황상의 감성적인 느낌이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1년이나 지나도록 레고 창작 안했으니 한번 해봐야지.. 그러다.. 이거 너무 힘든데... 그만할까 하다. 그래도 시작한거 끝까지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 중반을 지나면서... 아.. 내가 이래서 레고를 좋아했고. 예전에 많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

중세건물 (4부) (98%)

두번째 건물이 조금 심심한 모습이라. 장식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방소 제품에 들어있는 노랑색 긴 슬로프에. 테크닉 브릭을 결합하여 장식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기존 밋밋한 장식물을 제거하였습니다. 짠.. 제 생각에는 이쁜데.. 제가 원하는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잘 어울립니다. 조명도 만들어 봅니다. 노란 장식물 윗 부분이 밋밋하여.. 창을 길게…

주제없는 건물 (3부) (90%)

이제부터는 디테일 작업입니다. 건물을 보면서 안어울리는 부분은 수정하고. 보정할부분이나 추가할 부분.. 그리고.. 브릭의 색감이 어울리지 않으면 변화도 주는. 제일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처음에는 주제없는 건물이었지만.. 이제 건물의 이름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갈색건물은 대장간. 두번째 살색 노랑 건물은 여관. 세번째 회색 흰 건물은 교회.. 그래서. 다 합쳐서.. 중세건물. 근대 건물이라기 보단..중세쪽이…

주제없는 건물 (2부) (80%)

세번째 건물을  한층 더 올리는 작업입니다. 4층의 종합적인 마무리 단계라..꼭대기로 솟구치는 이미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회색 벌크가 다 떨어져서. 플레이트를 번걸아 가며.. 높이를 맞추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단 레드색상의 지붕 브릭으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흰색 창문과.. 흰 브릭이 없어서. 또 제품 하나를 뜯었습니다. .…

주제없는 건물 (1부)

주제없는 건물.너무 오랫만에 레고를 하는 글쓴이...처음에는 극장을 만들려고 생각했지만.. 모아놓은 브릭 벌크를 보니. 제대로된 집을 만들기 힘들어 보입니다.. 양은 많은데.. 이미 전에 만들어놓은 건물들에게.. 필수 브릭이 들어갔기 때문이죠 주제도 없고. 브릭 분류도 없이..무작정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근 1년만에 하는 창작 작업이라 흥미롭기도 하였지만 굳은 머리속에서 집 이미지를 얻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